패스는 둘다 있어
현직이고 병행하려고 하는데 고민이되서 여기서 물어봐
2022년: ㅆㄴ 기본서+기출(각각 1회독밖에 못한상태)->얼레벌떡 90점 맞았는데 내가 잘 한건지 모르겠음 ㅠ
이때 합격해서 병행시작
2023년: 뭔가 도식화가 필요해서 ㅁㅈㅎ 독행기요약만 들었고 시간 부족한 상태로 기출 1회독도 못한상태로 65점인가...맞았음(근데 이때 시험 어려운시험이었어)
2024년: 자포자기한 상태로 ㅁㅈㅎ 요약 프린트로 한번 쭉 훑고+ㅆㄴ 기출 강의로 1회독 하고 시험봤는데 얼레벌떡 85맞았어(올해는 알다시피 작년보다 쉬웠던거같아)
병행하고 나서 애매하게 공부했고 이제 진짜 더이상 공시 공부 길게 끌고 싶지않아서 짧게는 1년,길게는 2년안에 승부보고 그냥 미련버리려고 하거든
ㅆㄴ지금 핵심집약 한번 들어봤는데 들었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의 판례+스토리텔링식으로 판서 별로 없이 얘기하니까 기가 너무 빨리고 뭔가 정리가 안돼.
근데 정작 기출 강의 들어보면 아 ! 그렇구나! 하고 이해는 돼. 물론 중간에 멍때리거나 하면 무조건 다시 들어야하고 집중력 떨어진상태면 기가 더 빨려 ㅠㅠ
ㅇㅎㅇ도 좋다고 해서 기풀기로 한번 들어봤는데 도식화해서 설명해주니까 이해는 잘되거든.
근데 2022년도에 다른 선생님 시도해봤다가 이도저도 안되서(물론 내가 기출도 1회독 못한 상태이긴했지만...) 그 점수 맞은거 보면 난 ㅆㄴ가 답인가 싶기도하고...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아?
내가 ㅆㄴ 망설이는 이유가 나름 ㅆㄴ 기출강의를 연속으로는 아니니더라도 3년동안 두번은 들었는데도 이렇게 기빨리고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서 다시 듣고 이런상황이 반복이 되는게 내가 강의 스타일이 안맞는건가 의구심이 들더라구 ㅠㅠ
직장 병행이라 강의를 기출,기본강의 현실적으로 다 듣지는 못할거같아서 만약 ㅇㅎㅇ 들으면 기풀기로 강의 듣고 기출은 작년 ㅆㄴ 껄로 독학해야할거같고, ㅆㄴ 계속 들으면 이번에 다시 기본강의듣고 기출은 작년걸로 독학할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