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으로 시작해서 좀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취준 이후에 이직준비까지 계속 되니깐
슬슬 이게 맞나 싶고 회의감도 든다 ㅎㅎ
남들보다 빨리 취업한 편이지만 이직 준비란 핑계로 취준 판 떠도는 망령 됐어
긴 인생에서 몇년 늦어지는게 큰게 아니란것도 깨달았지만
이대로 성공 못하고 머무르면 날린 인생이란 생각도 든다!
다들 친척 가족 만나는데
연휴 내내 타지에서 혼자 스카 다녀오니깐 이런 저런 생각이 밀려오넹
얼른 이닦고 자야겠다
다들 파이팅!!!!!!!!
내년엔 스카 대신 수양대군처럼 친척 집 떠돌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