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도 안 봐서 영어 공부는 공시하면서 제대로 해보는 것 같아.. (고등학교 때도 영어를 막 이해하면서 듣기보단 그냥 교과서 자체의 지문들을 달달 외웠었던 기억,,)
영어도 다른 과목이랑 마찬가지로 올인원 듣고나서는 원래 이렇게 남는 게 없는 거지...? 강사 커리큘럼 쭉 따라가고 기출 문제 등등 계속 풀다보면 영어도 그러면서 익숙해지는 거 맞을까?ㅠㅠ
행학이나 행법 이런 애들은 올인원 후딱 듣고 기출 들어가면 풀면서 외우자! 이게 될 것 같은데, 영어도 올인원 듣고 기출 넘어가면 문제 풀면서 머릿속에 남는 과목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올인원 붙잡고 달달 외우지 않아도 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