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문체부가 꿈인 공시생이었음
근데 힘든걸 깨닫고 여러곳 방황 하다가 이번에 경기교행 합격권이 됐어
근데 합격하면 발령때까지 1년 정도 시간이 있을것 같아서
문체부 최소 전국40등안에는 들어야 하는거 알고 있음
여기서 고민이야
1. 그냥 1년동안 배우고싶은거 공부, 블로그도 하고 일공부도 하고 그러자 그냥 교행 가자 자기객관화 중요해
2. 문체부 후회없이 한번 도전해봐 이번이 마지막으루다가
어떤 선택이 나을까?
사실 30대고 일머리나 센스가 없어서 업무메뉴얼이 잘 되어있는 교행을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후회없이 국일행 도전해보는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구
현실적인 조언 충고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