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ㅠㅠ
중간중간 쉬는 타임없이 쭉 이어서 했는데
자의적으로 화장실 가라는 뜻이겠지?
근데 화장실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타임이 필요했음...
책상도 없이 의자만 쭈루룩 두고 앉아있는데
기댈 곳도 없고 허리 개아픔 ㄹㅇ
사람들이 통로에 가방이랑 우산 내려둬서
잠시만요xn번 하면서 나가기도 힘들었음...
진짜 3시간을 못 움직임 나중엔 마음속으로 사람살려 이거만 생각함
국어 ㅇㅅㅈ쌤
영어 ㅇㄷㅅ쌤
행학 새로 오시는 쌤
오셨고
ㅆㄴ쌤은 사정이 생기셨다고 함
1타쌤 보고 뭔가 기운도 받고
ㅇㅅㅈ쌤은 유튜브에 올린 영상보다
신유형 설명 자세하게 해주신거 같아서 좋았음 ㅋㅋㅋ
내년에 걱정되는게 국어 논리인데
ㅇㅅㅈ쌤이 예전에 중대에서 논리 그런 내용 강의하신 적 있다고 하셔서 그냥 믿고 가려고
그리고 1:1상담은 ㅇㄷㄱ쌤이랑 했는데
ㅇㄷㄱ쌤한테 노력에 대한 뼈맞는 조언 듣고 깊이 반성함...
사람도 많고 시간이 촉박해서 ㅇㅅㅈ쌤하고는 상담 못 할 듯
솔직히 설명회보다는 그냥 1타쌤 보고 기운 받으러 왔음 ㅋㅋ
내년엔 합격자로 인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