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때는 영어가 문제라 더 도전했고
2년째 이제 영어도 문제가 아니라 이게 최선이었다 판단하고 떠나야지 싶었는데취업으로 돌아가니
안그래도 취업 막막해서 들어온 공시판인데
아무것도 얻는거 없이 2년 흘러버린 감점요소와 패배감만 추가 됨 ㅋㅋ
공무원 돈 박살나도 육아휴직 좋고 사회적 인식좋고 호봉쌓이면 ㄱㅊ은거 알고 이 장점때문에 온건데
다른 일자리 알아보니까 돈도 딱히 ,,인데 공무원 장점도 없고 에휴
겸으로라도 내년 또 해볼까 미련이 생긴다
일단 취업하면 마음이 달라지려나
손 떼는거 진짜 쉬운일이 아니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