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60이었는데 이번에 85나왔어!
시간 부족해서 10분 동안 풀었고, 그래서 오래 고민하지 못한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틀린 것 3개 중 2개는 찐으로 몰랐고 1개는 실수ㅠㅠ
근데 행법에서 실수를 많이 해 행학 잘본 게 의미가 없어짐ㅎㅎ;
이제 와서 뭘 어쩔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진짜 시험끝나도 하나도 안 후련하고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다
실수만 안 하기를 바랐는데ㅠㅠ
이 점수로 내가 후기라고 남길 게 있나 싶긴 한데 결국 가장 도움된 건 기본서 회독이었던 것 같아
모르는 것 2개 뺴고는 거진 다 알고 푼 느낌?
(채점 이후 해설강의도 안 봐서 정확하지 않음)
제발... 제발 이번으로 끝나면 좋겠다
나는 왜 행법을 풀 때 정신이 나가있었던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