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조용히 해야되는 걸 몰라???
지들 친구들 같이 와서 얘기하고 웃고 걸을 때 신발 끌고 다니고 책장 눈치 보지도 않고 착착 세게 넘기고 삼색볼펜 소리는 진짜.. 개많이 들려서 해탈이고
여기 무슨 학교인 줄 아냐고 나도 돈 내고 왔는데..!!!! ㅅㅂㅅㅂㅅㅂ
진짜 미쳐버리겠다 근데 여기 지금 거의다 중고딩인 거 같아서 건의할 사람도 없어 보여..
사장님한테 말하기엔 내가 너무 소심해ㅜ 누군가 말해주길 계속 기다리는 건데 하 나만 미쳐가는중
아니 시험기간에? 중딩 못 오게 하는 데도 있던데 못 오게 해달라고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