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두운 1인실 여자방
들어가 보면 온갖 간식들을 가져와서 두고 먹는데 그 부스러기나 단냄새 때문에 박휘볼레 겁나 꼬인다
사람 없는 시간에 그거 부스러기 먹겠다고 박휘볼레가 나와서 책상 마구 돌아다님 어케 아냐면 독서실 오픈,마감 총무였어서 독서실 오픈 전에 만료된 좌석 청소한다고 문 열어보거나 사물함 열어보면 개큰 바퀴벌레랑 인사하는 경우 종종 있었음 그래서 앎
휴게실에 들고가서 먹어 제발 먹지말고 굶어 죽으란 소리 아니고 어둑어둑하고 조용한 공부하는 좌석에서만 제발 먹지마... 스트레칭도 할 겸 꼭 들고 나가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