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차합하고 9월부터 2차 준비중인데
지난 200일정도를 너무 헛보낸 거 같아서 벌써 의욕이 팍팍 꺾인다 ㅎ
진입 전에는 완주하는 것도 힘들다고 해서 왜일까 했는데...
1년으로도 부족한 시험이라는 걸 알고있으니 절반밖에 안됐는데도 앞으로 열심히 한다고 합격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ㅋㅋㅋㅜㅜ
올해 합격한다는 마음으로 달려야 내년에라도 합격한다는 걸 알면서도~~
4과목 중에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없어서 힘들다 ㅎㅎ 그나마 노동행쟁은 의욕 넘칠때 공부하니까 남들 하는 만큼은 하는데 인사랑 민소는 진짜..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