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공 좋아하고 혼자 조절 잘하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이사를 했거든
남향 살다가 남동향으로 옮겼는데 이전 살던 집에 비해서 채광이 좀 아쉬워ㅜ
근데 이사한 후로 몸이 물먹은 솜같다고 해야하나
너무 피곤하고 약한 몸살기운이 계속 지속되는 느낌쓰..
이사후 피로라기엔 푹 쉬는데도 점점 심해져서 그건 아닌거 같고
엄마도 내 자취방 오셔서 주무시고 가셨는데 별로 개운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ㅠㅠ
채광빼고는 집 컨디션은 이전 집보다 비교도 안되는데 왜 이럴까ㅠㅠ
집중력도 너무 떨어져서 혹시 집공 덬들의 도움을 받고 싶음
책상을 창가쪽으로 옮긴다던지 등등 팁 좀 전수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