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tXZEe
->
https://img.theqoo.net/FrzJXY
1. 국어
https://img.theqoo.net/ONlvcR
ㅇㅅㅈ 올인원 (강의)-> 한권 마무리 (강의)-> 기출실록 (강의)
(+독해야 산다, 매일국어, 암기앱으로 한자성어)
- 문법: 기출 4회독_모르면 틀릴 수밖에 없는 파트라고 생각해서 제일 많이 돌렸는데... 예...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
- 문학: 기출 3회독_현대쪽은 이론 용어 외우고 선지 감 익히는 정도, 고대 문학은 지금까지 출제된 작품들 중 시험장에서 마주쳤을 때 단번에 알 수가 없겠다 싶은 부분들만 다 외움
- 어휘한자: 어휘는 빈출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돌렸고, 한자는 초반엔 열심히 하다ㅎㅋ... 뒤로 갈수록 놓고 운에 맡겼음
- 독해: 기출에서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만 골라서 풀었음,
그리고 독해야 산다 매일 풂
독해야 산다는 신기한 게 Day1~10 때는 계속 틀려서 내 자신에게 빡빡 화내면서 풀었는데ㅡㅡ 하다 보니까 요령이 생기는지 뒤로 갈수록 안 틀리더라
이걸로 실력을 기가 막히게 향상시킬 수 있다(x)
감 유지하는 데 좋다(o)
2. 영어 (베이스 있는 상태라는 점 감안해줘)
https://img.theqoo.net/AesZIo
ㅇㄷㄱ 보카 3000, 핵심문법 요약노트, 기출, 하프
- 단어: nn회독_숨쉬듯이 돌려서 굳이 세어보지 않음 이 단어장 산 이후로 걍 계에에엥에에속 반복했어
처음엔 Day5씩, 그 다음엔 Day10씩(+반의어), 그그 다음엔 Day15씩(+반의어, 유의어) 요런 식으로 최대 Day20까지 한꺼번에 돌린다면! 그것을 시험날까지 반복한다면! 우와! 당신은 이제 영단어 마스터!
- 문법: 기출 4회독_ 강의 수가 많아서 그랬던가...? 하하 난 그냥 맨몸으로 부딪친다 마인드로 기출 강의 안 듣고 나 혼자 냅다 풂...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딱 하나 나간 게 문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강의 들을 거야 지방직 준비하면서 쫌 보니까 ㅅㅇㅊ 교재 잘돼있던데 하
핵심문법 요약노트는 닉값 그대로 너무 요약적이라 딱히 도움 안 됐음
- 독해: 기출 1회독_문제 풀이 스킬을 잘 체화하는 게 중요한 듯
난 무조건 지문 먼저 읽은 다음 n초 동안 글 내용 유추해본 후에 풀었고 빈칸은 위치에 따라서 어쩌고~...~... 선생님들이 제일 잘 알려주시겠지 허허
내가 공시 준비하면서 유일하게 손 댔던 모고가 ㅇㄷㄱ 하프인데 난도가 높아서 요즘 출제 경향이랑 잘 안 맞길래 한번 풀고 맒
3. 한국사
https://img.theqoo.net/ujhIHc
ㅁㄷㄱ 판서노트 개념 (강의)-> 기출실록 (4회독)
아 난 한능검 베이스 있으니까ㅎㅎ 하고 시험 2달 전까지 미뤘다가 업보빔 맞았던...
2주 동안 판노 강의 다 들은 다음
기출 50p씩->80p씩 시험 전까지 계속 돌림
150p까지 갔다간 ㄹㅇ도라버릴 것 같아서 차마 그렇게까진 못했음ㅎ
아무튼 한국사는 무식하게 외우는 게 짱이다
문제는 맞히든 말든 중요하지 않음
핵심은 선지!!!!!!!!!!!!
내가 특정 선지를 보고 5초 안에 정체 파악을 못했다? 그럼 무조건 체크
그 다음 그 선지 관련 내용은 통째로 복습하기
만약 내가 "아시촌에 소경을 설치하였다."를 헷갈려 했다면
바로 옆에다가 지증왕의 업적이랑 삼국 세기별 왕 흐름을 다 적는 거야
처음엔 기억해내는 데 1분 이상 걸리기도 하고 아예 판노를 찾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2~3회독쯤 되었을 땐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음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요
4. 행법
https://img.theqoo.net/OtcxgY
ㅆㄴ 올인원 (강의)-> sos 요약 (강의)-> 기출 (강의) (4회독)
"하나만 정확하게 알면 풀린다!"가 제일 잘 먹히는 과목이니만큼
판례! 외우자! 중요한 법조문! 외우자! 예외 사례! 외우자!
기출 열심히 하자! 이 말밖엔
글고 나는 오답노트+최신판례+정보보호법 특강을 듣지 않고 시험장에 가는 미친 짓을 저질렀지만 덬들은 그러지 않길 바람
국가직 끝나고 ㅆㄴ 오답노트 무료로 배포해주길래 신청해서 강의 들으니까 진짜 신세계였음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빈 곳을 쏙쏙 찔러줌
5. 행학
https://img.theqoo.net/MxRGcg
ㄱㅈㄱ 올인원 (강의)-> 여다나 (강의)-> 기출 (강의) (4회독)
나왔다 출제자가 마음먹고 함 조져보려고 문제 내면 힘없는 공시생은 어쩔 도리가 없는 악마의 과목...
- 행학 공부하면서 항상 속으로 되뇌었던 말이
"내가 몰라서 틀릴 순 있어도 절대 헷갈려서 틀리진 않겠다!"
이거였는데
이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적어도 내가 배운 것에 한해서는 정확하게 기억하기ㅇㅇ
솔직히 코코귀귀 ㄹㅈㄷ 학문에 모든 범위 커버할 자신도 없었어서 모고는 안 풀었거덩
대신 기출 선지 세세하게 파고 (7급 파트까지!)
여다나에 정리되어 있는 빈출 포인트
+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 암기했음
- 지문 속 서술어, 수식어가 장난치기 가장 좋은 부분이니 항상 체크하면서 유의하기
아ㅋㅋ 출제위원 속셈 내가 다 간파해줌 <-대충 이런 마인드로 계속 지문을 분해해 가다보면 나중엔 정답 선지를 봐도 오 이거 이러케 저러케 바꿔서 틀리게 만들 수 있겠군! 하는 생각까지 들 거임
- 행학도 한국사처럼 통째로 외우기가 효과적!
e.g. 행태론 관련 선지 나오면신행정론현상학과반대고,자연과학리실증방법론적개체주의집단의고유특성은인정하지않지만행정의본질은집단현상임 ... 이렇게 좔좔 읊기
6. 면접...?
https://img.theqoo.net/zErhwW
이건 공부방법이라기엔 뭐하고 그냥 ㅍㅌㅇ 수강+단톡방 후기
장점)
- 수강생들 복기, 정책 현안 설명과 해결책(!!), 공직 가치 등등 문제집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음
오늘 면접 전에 현안 쪽 악성민원이랑 MZ세대 혁신 방안 공부하다 경험상황 과제 들어갔더니 딱 MZ세대 문제가 나와서 개반가웠고
특히나 굵게 강조되어 있는 주요 정책 사례들 외워두면
상황과제 꼬리질문 때 써먹기 좋아서 오 얘 준비 좀 해왔는데? 하는 면접관님의 표정을 볼 수 있다
문제집 사서 펴 보면 텍스트 밀도가 미친 걸 알 수 있는데 강의는 그 중에서도 중요하고 빈출되는 포인트를 짚어준다는 점
그리고ㅎ 계속해서 미흡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강조해주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음ㅎ
- ㅍㅌㅇ은 >>>케이스북<<<이 찐
초안 작성하면서 막히는 부분 있을 때마다 케이스북 찾아보면서 벤치마킹 했고
아 이거 기가 막히다 싶은 멘트들은 기억해놨다 면접에서 써먹으면 최고~ >.<
면접 전날에 해주는 백신도 좋았고
수강생 한정 경험과제 피드백 해줌 그치만 내가 면접 이틀 전엔가 바쁠 때 보내서 그런가 그렇게 막... 딱히...
단점)
- 단톡방 난리난리개난리
진짜 뭔 타강사의 스파이가 와서 자료 뿌려서 영업하고 튀는? 그런 상황 처음 겪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 방장도... 예 ...
하지만 간혹 쓸모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일단 들어가있는 걸 추천
다같이 으쌰으쌰 해보자고 기운 복돋아 주시는 따뜻한 분들도 존재하심
- 가격? 근데 난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고 결제 갈겼어
+)
1. 제대로 공부 안 한 상태여도 일단 제일 가까운 일시의 시험 응시해서 함 쳐보고 오기 ㅊㅊ
나도 22국가직 때 ㄹㅇ 준비 안 된 채로 갔어서 30분 풀고 70분 멍때리다 오긴 했지만 그렇게 시험장에 가서 사람들이 집중하는 분위기를 느껴보고 또 직접 시험 절차를 겪어 본 게 (언제 필적 확인란을 쓰는지... 화장실은 실제로 언제까지 갈 수 있는지 등등)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
한번 가보면 그 다음부턴 안/덜 떨리거든!!!!!!!!!
2. 순공 시간, 회독 횟수, 모고 풀기가 절대적인 건 ㄴㄴ
나의 귀여운 순공 시간
내가 읽었던 합격수기에서의 그것(20번까지도 봄...)에 비해 깜찍한 나의 회독 횟수
모고 안 키웠음
하지만 본인이 공부 시간에 정말 정성들여서 집중했다면!
날려서 nnn 시간 nn회독 nn모고 풀이 한 것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임
무작정 적게 공부하고 적게 기출 돌리고 모고 풀지 말란 말이 아니라 시험 전에 아... 난 이만큼밖에 못했는데... 하고 지레 자신감 잃을 필요 없다는 거
난 살짝 그랬거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친절하게 댓 달아줬던 공부방덬들에게 고마워서 그냥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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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FrzJXY
1. 국어
https://img.theqoo.net/ONlvcR
ㅇㅅㅈ 올인원 (강의)-> 한권 마무리 (강의)-> 기출실록 (강의)
(+독해야 산다, 매일국어, 암기앱으로 한자성어)
- 문법: 기출 4회독_모르면 틀릴 수밖에 없는 파트라고 생각해서 제일 많이 돌렸는데... 예...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
- 문학: 기출 3회독_현대쪽은 이론 용어 외우고 선지 감 익히는 정도, 고대 문학은 지금까지 출제된 작품들 중 시험장에서 마주쳤을 때 단번에 알 수가 없겠다 싶은 부분들만 다 외움
- 어휘한자: 어휘는 빈출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돌렸고, 한자는 초반엔 열심히 하다ㅎㅋ... 뒤로 갈수록 놓고 운에 맡겼음
- 독해: 기출에서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만 골라서 풀었음,
그리고 독해야 산다 매일 풂
독해야 산다는 신기한 게 Day1~10 때는 계속 틀려서 내 자신에게 빡빡 화내면서 풀었는데ㅡㅡ 하다 보니까 요령이 생기는지 뒤로 갈수록 안 틀리더라
이걸로 실력을 기가 막히게 향상시킬 수 있다(x)
감 유지하는 데 좋다(o)
2. 영어 (베이스 있는 상태라는 점 감안해줘)
https://img.theqoo.net/AesZIo
ㅇㄷㄱ 보카 3000, 핵심문법 요약노트, 기출, 하프
- 단어: nn회독_숨쉬듯이 돌려서 굳이 세어보지 않음 이 단어장 산 이후로 걍 계에에엥에에속 반복했어
처음엔 Day5씩, 그 다음엔 Day10씩(+반의어), 그그 다음엔 Day15씩(+반의어, 유의어) 요런 식으로 최대 Day20까지 한꺼번에 돌린다면! 그것을 시험날까지 반복한다면! 우와! 당신은 이제 영단어 마스터!
- 문법: 기출 4회독_ 강의 수가 많아서 그랬던가...? 하하 난 그냥 맨몸으로 부딪친다 마인드로 기출 강의 안 듣고 나 혼자 냅다 풂...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딱 하나 나간 게 문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강의 들을 거야 지방직 준비하면서 쫌 보니까 ㅅㅇㅊ 교재 잘돼있던데 하
핵심문법 요약노트는 닉값 그대로 너무 요약적이라 딱히 도움 안 됐음
- 독해: 기출 1회독_문제 풀이 스킬을 잘 체화하는 게 중요한 듯
난 무조건 지문 먼저 읽은 다음 n초 동안 글 내용 유추해본 후에 풀었고 빈칸은 위치에 따라서 어쩌고~...~... 선생님들이 제일 잘 알려주시겠지 허허
내가 공시 준비하면서 유일하게 손 댔던 모고가 ㅇㄷㄱ 하프인데 난도가 높아서 요즘 출제 경향이랑 잘 안 맞길래 한번 풀고 맒
3. 한국사
https://img.theqoo.net/ujhIHc
ㅁㄷㄱ 판서노트 개념 (강의)-> 기출실록 (4회독)
아 난 한능검 베이스 있으니까ㅎㅎ 하고 시험 2달 전까지 미뤘다가 업보빔 맞았던...
2주 동안 판노 강의 다 들은 다음
기출 50p씩->80p씩 시험 전까지 계속 돌림
150p까지 갔다간 ㄹㅇ도라버릴 것 같아서 차마 그렇게까진 못했음ㅎ
아무튼 한국사는 무식하게 외우는 게 짱이다
문제는 맞히든 말든 중요하지 않음
핵심은 선지!!!!!!!!!!!!
내가 특정 선지를 보고 5초 안에 정체 파악을 못했다? 그럼 무조건 체크
그 다음 그 선지 관련 내용은 통째로 복습하기
만약 내가 "아시촌에 소경을 설치하였다."를 헷갈려 했다면
바로 옆에다가 지증왕의 업적이랑 삼국 세기별 왕 흐름을 다 적는 거야
처음엔 기억해내는 데 1분 이상 걸리기도 하고 아예 판노를 찾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2~3회독쯤 되었을 땐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음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요
4. 행법
https://img.theqoo.net/OtcxgY
ㅆㄴ 올인원 (강의)-> sos 요약 (강의)-> 기출 (강의) (4회독)
"하나만 정확하게 알면 풀린다!"가 제일 잘 먹히는 과목이니만큼
판례! 외우자! 중요한 법조문! 외우자! 예외 사례! 외우자!
기출 열심히 하자! 이 말밖엔
글고 나는 오답노트+최신판례+정보보호법 특강을 듣지 않고 시험장에 가는 미친 짓을 저질렀지만 덬들은 그러지 않길 바람
국가직 끝나고 ㅆㄴ 오답노트 무료로 배포해주길래 신청해서 강의 들으니까 진짜 신세계였음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빈 곳을 쏙쏙 찔러줌
5. 행학
https://img.theqoo.net/MxRGcg
ㄱㅈㄱ 올인원 (강의)-> 여다나 (강의)-> 기출 (강의) (4회독)
나왔다 출제자가 마음먹고 함 조져보려고 문제 내면 힘없는 공시생은 어쩔 도리가 없는 악마의 과목...
- 행학 공부하면서 항상 속으로 되뇌었던 말이
"내가 몰라서 틀릴 순 있어도 절대 헷갈려서 틀리진 않겠다!"
이거였는데
이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적어도 내가 배운 것에 한해서는 정확하게 기억하기ㅇㅇ
솔직히 코코귀귀 ㄹㅈㄷ 학문에 모든 범위 커버할 자신도 없었어서 모고는 안 풀었거덩
대신 기출 선지 세세하게 파고 (7급 파트까지!)
여다나에 정리되어 있는 빈출 포인트
+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 암기했음
- 지문 속 서술어, 수식어가 장난치기 가장 좋은 부분이니 항상 체크하면서 유의하기
아ㅋㅋ 출제위원 속셈 내가 다 간파해줌 <-대충 이런 마인드로 계속 지문을 분해해 가다보면 나중엔 정답 선지를 봐도 오 이거 이러케 저러케 바꿔서 틀리게 만들 수 있겠군! 하는 생각까지 들 거임
- 행학도 한국사처럼 통째로 외우기가 효과적!
e.g. 행태론 관련 선지 나오면신행정론현상학과반대고,자연과학리실증방법론적개체주의집단의고유특성은인정하지않지만행정의본질은집단현상임 ... 이렇게 좔좔 읊기
6. 면접...?
https://img.theqoo.net/zErhwW
이건 공부방법이라기엔 뭐하고 그냥 ㅍㅌㅇ 수강+단톡방 후기
장점)
- 수강생들 복기, 정책 현안 설명과 해결책(!!), 공직 가치 등등 문제집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음
오늘 면접 전에 현안 쪽 악성민원이랑 MZ세대 혁신 방안 공부하다 경험상황 과제 들어갔더니 딱 MZ세대 문제가 나와서 개반가웠고
특히나 굵게 강조되어 있는 주요 정책 사례들 외워두면
상황과제 꼬리질문 때 써먹기 좋아서 오 얘 준비 좀 해왔는데? 하는 면접관님의 표정을 볼 수 있다
문제집 사서 펴 보면 텍스트 밀도가 미친 걸 알 수 있는데 강의는 그 중에서도 중요하고 빈출되는 포인트를 짚어준다는 점
그리고ㅎ 계속해서 미흡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강조해주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음ㅎ
- ㅍㅌㅇ은 >>>케이스북<<<이 찐
초안 작성하면서 막히는 부분 있을 때마다 케이스북 찾아보면서 벤치마킹 했고
아 이거 기가 막히다 싶은 멘트들은 기억해놨다 면접에서 써먹으면 최고~ >.<
면접 전날에 해주는 백신도 좋았고
수강생 한정 경험과제 피드백 해줌 그치만 내가 면접 이틀 전엔가 바쁠 때 보내서 그런가 그렇게 막... 딱히...
단점)
- 단톡방 난리난리개난리
진짜 뭔 타강사의 스파이가 와서 자료 뿌려서 영업하고 튀는? 그런 상황 처음 겪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 방장도... 예 ...
하지만 간혹 쓸모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일단 들어가있는 걸 추천
다같이 으쌰으쌰 해보자고 기운 복돋아 주시는 따뜻한 분들도 존재하심
- 가격? 근데 난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고 결제 갈겼어
+)
1. 제대로 공부 안 한 상태여도 일단 제일 가까운 일시의 시험 응시해서 함 쳐보고 오기 ㅊㅊ
나도 22국가직 때 ㄹㅇ 준비 안 된 채로 갔어서 30분 풀고 70분 멍때리다 오긴 했지만 그렇게 시험장에 가서 사람들이 집중하는 분위기를 느껴보고 또 직접 시험 절차를 겪어 본 게 (언제 필적 확인란을 쓰는지... 화장실은 실제로 언제까지 갈 수 있는지 등등)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
한번 가보면 그 다음부턴 안/덜 떨리거든!!!!!!!!!
2. 순공 시간, 회독 횟수, 모고 풀기가 절대적인 건 ㄴㄴ
나의 귀여운 순공 시간
내가 읽었던 합격수기에서의 그것(20번까지도 봄...)에 비해 깜찍한 나의 회독 횟수
모고 안 키웠음
하지만 본인이 공부 시간에 정말 정성들여서 집중했다면!
날려서 nnn 시간 nn회독 nn모고 풀이 한 것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임
무작정 적게 공부하고 적게 기출 돌리고 모고 풀지 말란 말이 아니라 시험 전에 아... 난 이만큼밖에 못했는데... 하고 지레 자신감 잃을 필요 없다는 거
난 살짝 그랬거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친절하게 댓 달아줬던 공부방덬들에게 고마워서 그냥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