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전세로 산적도 없고
평생 월세로 살아왔어 (나까지 가족 4명)
엄마가 평생동안 가계를 책임져왔고
아마 앞으로도 아빠는 돈벌생각 없는것같음
(아빠 사정은 말하려면 길어져서 말안할게)
암튼 엄마가 정말 결혼하자마자 지금까지 30년 넘게
한번도 쉬지도 못하고 쭉 일만하심ㅋㅋ
그래서 나도 이 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아빠랑 오빠가 사고도 많이치고 돈 문제도 많았어 특히 아빠
근데 내가 장수생이었다가 이번에 합격했어
그동안 생활비는 내가 알바하면서 스스로 해결했고
엄마한테 받은거는 프패 살 돈 50만원이 끝
이 50만원도 프패환급받아서 돌려줬어
며칠전에 엄마가 나한테 공무원대출받아서
전세로 이사가자는거야... 나는 생각해본다했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내이름으로 대출받아주기 싫어...
나 대학때도 엄마가 내이름으로 생활비대출 1000만원
받아서 집에다 다 썼고, 나는 기숙사비 생활비 전부 다
내가 알바 2,3개씩 해가면서 벌어썼거든
근데 아직 그 생활비대출 그대로 남아있고
아마 그것도 내가 갚어야할거야ㅜㅜ
뭐 대출받을 당시에 엄마가 큰소리 치면서 자신이 갚는다고 했지만 어차피 믿지도 않음
근데 이런 상황에서 내 마음이 너무 복잡해ㅜㅜㅜ
집안 사정상 앞으로도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고
나도 결혼 이런거 이미 포기했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나라도 혼자서 살고싶어...
지방 발령받아서 나도 지방에 따로 집구해야돼
당연히 대출 받아서 집구해야함
근데 한편으로는 그동안 고생한 엄마를 외면하기가
쉽지가 않아...
혹시 나같은 덬 있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평생 월세로 살아왔어 (나까지 가족 4명)
엄마가 평생동안 가계를 책임져왔고
아마 앞으로도 아빠는 돈벌생각 없는것같음
(아빠 사정은 말하려면 길어져서 말안할게)
암튼 엄마가 정말 결혼하자마자 지금까지 30년 넘게
한번도 쉬지도 못하고 쭉 일만하심ㅋㅋ
그래서 나도 이 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아빠랑 오빠가 사고도 많이치고 돈 문제도 많았어 특히 아빠
근데 내가 장수생이었다가 이번에 합격했어
그동안 생활비는 내가 알바하면서 스스로 해결했고
엄마한테 받은거는 프패 살 돈 50만원이 끝
이 50만원도 프패환급받아서 돌려줬어
며칠전에 엄마가 나한테 공무원대출받아서
전세로 이사가자는거야... 나는 생각해본다했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내이름으로 대출받아주기 싫어...
나 대학때도 엄마가 내이름으로 생활비대출 1000만원
받아서 집에다 다 썼고, 나는 기숙사비 생활비 전부 다
내가 알바 2,3개씩 해가면서 벌어썼거든
근데 아직 그 생활비대출 그대로 남아있고
아마 그것도 내가 갚어야할거야ㅜㅜ
뭐 대출받을 당시에 엄마가 큰소리 치면서 자신이 갚는다고 했지만 어차피 믿지도 않음
근데 이런 상황에서 내 마음이 너무 복잡해ㅜㅜㅜ
집안 사정상 앞으로도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고
나도 결혼 이런거 이미 포기했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나라도 혼자서 살고싶어...
지방 발령받아서 나도 지방에 따로 집구해야돼
당연히 대출 받아서 집구해야함
근데 한편으로는 그동안 고생한 엄마를 외면하기가
쉽지가 않아...
혹시 나같은 덬 있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