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시 서울시 합격 수기(글 살짝 긴 거 같음) 예시사진추가했어!!
11,324 18
2022.10.25 18:47
11,324 18
안녕 언젠가 합격 수기 써야지 하고 있다가 공단기 환급 수기 오늘 써서 공부방에도 오늘에서야 글 써봐 
수기 복붙이라 존댓말로 썼어...!

일단 나는 2021년 10월에 시작해서 국가직은 440 지방직은 465점으로 2022지방직 일반행정직에 합격했어
베이스
국어 수능 2등급
영어 수능 1등급, 토익 950점
한국사 한능검 심화 1급(그치만 공시할 때는 이미 다 까먹은 상태라 도움이 되진 않음)
행정법 노베이스(학교 다닐 때 교양처럼 살짝 배우긴 했는데 몇몇 단어가 익숙할 뿐 도움이 되진 않음...)
행정학 노베이스
 

여기부터 합격 수기 

저는 10월에 시작해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2달씩 나눠서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엑셀파일에 하루에 들어야 할 강의들을 정리해놓고 공부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osuqo



10~11월 올인원, 영어/국어는 필요한 부분만 듣고 문제풀이
12~1 기출1회독, 계속해서 회독
3~4 기출 회독, 가능하면 모의고사
~6월 지방직까지 기출 회독, 모의고사, 모르는 것 암기, 약한 부분 정리
그리고 매일매일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해서 하루에 해야 할 것들을 써놓고 못한것은 다음날에 할 것과 주말에 할 것으로 나누어 적어놓았습니다.
 

국어 국가직 90 지방직 90
들은 강의 - 선재국어 올인원에서 문법, 문학만 / 기출실록에서 문법, 문학 / 압축 마무리에서 문법 파트
저는 국어의 거의 모든 커리는 이선재 선생님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국어는 베이스가 없진 않은 편이어서 강의를 문법위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학은 배경지식, 한 번 쭉 훑어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 강의를 빠르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실록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문법은 4회독까지는 계속해서 모든 문제를 풀었고 그 후에는 틀렸던 것만 다시 보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1회독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해야 산다를 매일1개나 바쁜 주에는 일주일에 한 번 3지문씩 풀었고 매일국어 시즌 2,3,4를 매일 풀었습니다. 매일국어를 다 풀어서 다음 시즌 기다릴 때는 태종국어 하하하 전범위 모의고사를 가끔 한 개씩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20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나침판 기출 변형 모의고사, 지방직 대비 실전 봉투 모의고사를 시험 전에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사자성어는 김병태 pdf파일로 시험 1, 2달 전에 아침에 1,2 페이지씩 살짝 살짝 공부했습니다. 한자는....찍기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추가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국가직 90 지방직 95
영어는 솔직하게 베이스가 있고 잘 강점이 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문법이 약한 편이라 문법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들은 강의 - 이동기 핵심영어 문법 100포인트 ,700제 / 하프모의고사 9월꺼부터~6월 매일매일 하나씩 / 손진숙 900제 / 이동기 기적의 특강 / 이동기 영어 파이널 동형 모의고사
문법을 많이 공부했는데 국가직에서 2문제 다 문법을 틀려서 지방직 전에는 손진숙 900제를 반복해서 풀고 모르겠는 문제는 강의에서 해당 부분 해설을 찾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이동기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해설을 들었는데 주로 어휘, 문법 부분 해설을 듣고 독해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듣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동기 하프는 월화수목만 진행되는 방식이라 나머지 요일에는 심우철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에는 이동기 동형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단어는 이동기3000을 반복해서 암기했는데 처음에는 큰 책으로 외우고 딸려온 작은 스프링버전의 책(?)이 있어서 그 책과 단어 어플로 매일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3챕터, 이후에는 5챕터씩 잘라서 외웠습니다.
 

한국사 95 95
들은 강의 - 문동균 2022 판서노트 개념완성 전근대 사회사, 근현대사 , 전근대 정치사, 전근대 문화사, 전근대 경제사( 제가 공부했을 때는 이렇게 테마별로 다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올해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 올인원 1/2 특강(단기 고득점, 합격권 수강추천이 있었는데 합격권 수강추천으로 들음) / 기출(모르는 문제 발췌 해설) / 올인원 1/4특강 / 지방직 대비D-15문단속 / 고종훈 모의고사
한국사는 한능검 자격증이 있긴 했지만 이미 머리에서 다 지워진 상태였고 초반에 너무 안외워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분명 방금 강의를 들어서 복습하려고 백지에 써보려 했는데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눈물이 났던 때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저는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의 커리를 따랐고 우선 처음에는 판서노트로 진행되는 올인원 개념의 강의를 쭉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1/2특강을 무한 반복하면서 기출을 풀었습니다. 예를 들어 1/2 강의를 3개 듣고 그 부분 기출을 푸는 식으로 기출을 1번 풀고 그 이후에는 강의 진도와 상관없이 기출을 무한 반복으로 풀었습니다. 1월 중순까지는 1/2특강을 반복해서 듣고 5월까지는 1/4특강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기출도 문동균 선생님의 책으로 7,8회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문단속, 봉투 모의고사도 풀긴 했는데 뭔가 살짝 저에게 어려운 느낌도 있고 시간이 없어서 다 풀진 못했습니다. 대신 타 사이트이긴 하지만 고종훈 선생님께서 매주 온라인 모의고사를 진행하시는 걸 알게 되어 4월부터 1주에 1회씩 풀고 해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판서노트를 매일 한 파트씩 분량을 정해놓고 계속해서 회독했습니다. 다행히 이번년도에 한국사가 평이하게 나와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 국가직 80 지방직90
들은 강의 - 써니 행정법 올인원 / 써니 기출 / 써니 sos핵심요약 / 특강으로 개인정보보호법, 행정기본법, 최신판례 특강 / 써니 단원별 모의고사 / sos옳은지문 특강 / 써니 동형 모의고사
행정법은 써니 박준철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우선 10, 11월에는 올인원을 들었고 그 이후에는 기출 문제를 먼저 풀고 기출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기출을 1회 풀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기출책을 무한회독하였습니다. 행정법 기출은 10번도 넘게 푼 것 같은데 6회독까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모든 문제를 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7회독 부터는 많이 틀린 문제, 체크해둔 헷갈리는 선지들 위주로 회독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기출 해설을 발췌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 때는 스스로 시간이 촉박하다 느껴서 강의는 듣지 않고 오답노트 책을 보면서 ox를 판단하고 모르는 부분은 sos 책에서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sos책도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강의는 듣지 않고 책을 회독하는 식으로 공부했고 대신 sos옳은 지문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가직 행정법 시험이 생각보다 어렵게 나와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고 충격을 받아서 써니 선생님 카페에서 진행된 국가직 이후 공부 방향 조언 방송(?)을 듣고 제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2022 국가직에서는 사례형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저는 사례형 문제는 맞았지만 오히려 기본 개념이 적용된 문제들을 틀려서 개념을 다시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sos책을 여러 번 더 보면서 포스트잇에 헷갈리는 것들을 정리하고 기출에서도 헷갈리는 선지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다른 공책에 쭉 붙여두고 외우면서 포스트잇을 떼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2, 3주 전에는 한글 파일로 헷갈리는 선지, 개념들을 표로 만들어서 프린트하고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국가직 전에는 모의고사를 풀지 않았고 지방직 전에 써니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행정학 국가직 85 지방직 95
들은 강의 - 김중규 5.0 선행정학 입문+심화(A,B,C,D급) / 기출심화 / 여다나 / ox파이널
/ 지방직 동형 실전 모의고사 / 김덕관 스마트행정학 지방직 쌍둥이 모의고사(다 풀진 못함) / 김중규 개정법령 특강 / 유튜브에서 최영희선생님이 올려주는 짧은 정리 강의들
 

행정학은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과목이어서 제일 저를 힘들게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반복에 반복을 더 해도 왜 처음 보는 것 같고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지....!! 행정학을 공부하다 보면 내가 바본가 싶은 생각이 들고 이게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 나만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제가 그랬거든요) 다 그렇고 반복의 힘을 믿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김중규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행정학이 너무 낯설어서 올인원을 듣고 기출강의를 다 들은 후에도 머리에 남는게 1도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맨 당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기출을 3번 정도 더 풀고 김중규 선생님의 여다가 강의를 들으면서 여다나+기출을 무한회독했습니다...행정학은 정말 해도 해도 선지가 처음 보는 거 같고 외워지지도 않고 너무 어려웠습니다...그렇게 여다나+기출을 무한 반복하면서 계속 틀리는 선지들을 여다나에 다 메모했습니다. 책에다가 바로 적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책에 많이 붙여가면서 반복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는 버릇이 있어서 손으로 정리해가면서 공부했는데 살짝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책을 반복해서 보고 어느 정도 봤는데도 어려운 부분을 노트에 정리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날부터는 기출을 풀 때 개념이 생각나고 연관된 것들과 선지들이 생각나고 선지에서 틀린 부분이 보이고 옳은 선지는 왜 옳은 지가 보이게 되었습니다. 행정학은 요약집과 기출의 반복이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기출을 계속 반복하면서 국가직 이후에는 ox문제집을 사서 강의와 함께 1회독 하고 그 이후에는 빠르게 2, 3번 정도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 연습을 위해서 모의고사를 주3회정도 풀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김덕관 선생님의 모의고사 책을 받아서 김중규 선생님 모의고사와 같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최영희 선생님께서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10분 내외의 강의들이 있는데 그것도 어려웠던 파트들을 찾아 들으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직에서 아쉽게 실수를 해서 한 문제를 틀렸는데 행정학을 열심히 한 만큼 성적이 나와준 것 같아 뿌듯한 과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세 과목 공부법의 공통점을 정리하면
올인원은 기억이 안 나도 최대한 빠르게 끝내기
기출1회독도 빠르게 강의 병행하며 끝내가(한국사는 기출 강의 대신 1/2요약 강의로 대체)
그 후 회독부터는 선지를 분석하며 풀기 반복, 표시해놓기 그리고 무한 반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독 기간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느슨해져서 회독 한 번이 너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회독은 1달 반 그 후는 3주 - 2주 - 1주 이런 식으로 줄여나가는 계획을 먼저 세워놓고 그 안에서 살짝 살짝 수정해갔습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선지들을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에 모든 문제를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머리에 남겨두면서 내가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 모르는 것의 그물의 크기를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독할 때 선지에 체크하는 펜의 색을 다르게 한다던지 본인이 구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체크해두는 것도 작지만 중요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2달 남겨두고 부터는 일요일이나 일주일에 한 번은 모든 과목을 시험보는 날처럼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어보고 시간 관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를 푸는 것도 좋고 선생님들의 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 100분 안에 문제를 풀고 마킹하는 연습을 하면서 실전 감각을 길러놓는 연습도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합격 수기고 공부하면서 공부방 덬들한테 도움도 많이 받고 위로도 많이 받아서 고마웠던 적이 많아
내 글이 누군가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도와줄께!!
아 그리고 합격 수기에 까먹고 안 썼는데 행정학도 시험 전에 정리해서 파일 만들고 프린트해서 달달달 외웠어 
행정법, 행정학 정리한거 예시 사진도 올려볼께

https://img.theqoo.net/ybhPv

https://img.theqoo.net/aGDgM


https://img.theqoo.net/LFxgW

https://img.theqoo.net/phEHG

https://img.theqoo.net/lTgSa
목록 스크랩 (66)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11 03.13 13,5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2,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025 잡담 한능검 최대한 돈 안들이고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줘 11 03.13 149
19024 잡담 연고지가 부산인데 군무원 합격하면 어디에서 근무하게 돼? 4 03.13 125
19023 잡담 작년에 임용되어서 다니는 중인데 일하면서 힘들때마다 공부하던 시기 생각하면서 버틴다 03.13 122
19022 잡담 작년에 지방직 면접에 3명이 갔는데, 최종합격자에는 합격자 없음으로 뜨면 면접에서 떨어진건가? 2 03.13 382
19021 잡담 ㅅㅈㅎ 이번지직 안될 가능성이 더 높은데 그래도 공부할까말가... 4 03.13 386
19020 잡담 시끄러운 사람들한테 진짜 소리 지르고 싶다 1 03.13 154
19019 잡담 스카 자리 고민이다... 좌석이 좀 특이한 스카인데 4 03.13 254
19018 잡담 공시 몇년 정도면 빨리 됏다 함?? 11 03.13 648
19017 잡담 원서접수 때문에 증명사진 찍어야 되는데 너무 걱정 10 03.12 477
19016 잡담 행정법 ㄱㄱㅎ어때? 3 03.12 180
19015 잡담 나 사주 괜히 본거같아..ㅠㅠ 8 03.12 514
19014 잡담 ㅈㅌㅈ백신시즌1이랑 비슷한게 ㅅㅅ하프시즌몇정도야? 2 03.12 147
19013 잡담 이제진입하려고 강사랑 커리 기웃거리고있는데 7 03.12 311
19012 잡담 수정테이프 어떤게 더 좋아? 2 03.12 271
19011 잡담 이제 ㅅㅅ하프시즌3하는데 시간 겁나걸리네ㅠ 5 03.12 279
19010 잡담 아이패드 필름 어떤 거 써?? 3 03.12 122
19009 잡담 이거 스카에 말하면 뭐 어케 해줄까?? 03.11 143
19008 잡담 행정법 무료강의 들을 수 있는 곳 있을까 2 03.11 255
19007 잡담 ㅇㄱㅂ 추천 부탁요 2 03.11 178
19006 잡담 도서관에서 유난히 거슬리는 사람들은 왜 다 남잘까 5 03.11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