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친짓1 게임 두개하는데 안접음...
하루 2시간쯤? 혹은 그 이상.. 매일 일퀘하고 이벤트 돌고 다 함
지금 생각해도 미친거같음
근데 너무 외로워서 놓기가 싫었던거같음 ㅠ
한심한 변명이지만
겜내 길드 사람들이나 이웃유저들이랑 소통하는게 그나마 낙이라
시험 못봤으면 미친듯이 후회했겠지

그리고 미친짓2 예전에 예체능이었는데 그림 너무 그리고싶어서 한두달이상 공부 거의 놓고 그림만 그림
그러다 국가직 다가오니 정신차려서 그때부터 다시 빡공 ㅠ
공부하는 내내 그림 그리고싶은거 참았는데 시험끝나니 이젠 또 안그림 ㅋㅋㅋ 몸도 아프고... 뭔가 욕구가 안생겨...
웃긴다....

합격권이라 정말 정말 다행이야
안그랬으면 자괴감 엄청 들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