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느낀 바가 많아서 올해는 학원에 친구도 안 만들었고 애들이랑 연락도 거의 끊었더니 넘 힘들고 외로우니까 전남친 생각 이딴 쓸데없는 생각만 씨게 나고 삶의 낙도 없고 ㅠ 수능 친 주 주말은 논술 있으니까 양심적으로 못 잡겠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부산 가는 거 하나 잡아 놓을까
논술 봐야 하면 대치 가고 하느라 어차피 못 갈텐데 정시로 끝내자 이런 동기부여라도 되게 ㅠㅠ ㅅㅂ 작년보다 더 힘드네
논술 봐야 하면 대치 가고 하느라 어차피 못 갈텐데 정시로 끝내자 이런 동기부여라도 되게 ㅠㅠ ㅅㅂ 작년보다 더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