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처음으로 하게 됐는데 내가 8월 중순까지는 좀 바빠
그래도 검고생이나 고1 정도면 커버될 거라고 생각했거든
말할 때도 그런 학생 배정받길 원한다고 했고
근데 졸지에 고3을 떠맡게 된거야....
하위권인 친구니 그래도 맡을 수 있을 거라고....
하위권인 입장에서 과목도 영어면 차라리 낫겠는데 국어.... 고전 이런 것도 다 해야하잖아
나는 독서 문학 방법론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고전이 제일 약해서 다뤄줬으면 좋겠대....
그래서 차라리 한 달은 내가 스케줄상 좀 바빠서? 독서 분석법이랑 문학 분석법 위주로 한다고 해도 괜찮을까?
아니면 커리큘럼상 한 달은 그렇게 진행하고 싶다고 할까?
근데 또 고3이니까 그 친구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주고 싶은데 진짜 고전까지 내가 쌩으로 외워서 가르칠 자신이 없어 ㅠㅠ 너무 바쁘고 힘들어 ㅠㅠ
왜 고3이냐 이렇게 한탄하고 싶어도 이미 늦었고 그 친구는 절박한 입장이고... 어떻게 조율을 해야할까
그래도 검고생이나 고1 정도면 커버될 거라고 생각했거든
말할 때도 그런 학생 배정받길 원한다고 했고
근데 졸지에 고3을 떠맡게 된거야....
하위권인 친구니 그래도 맡을 수 있을 거라고....
하위권인 입장에서 과목도 영어면 차라리 낫겠는데 국어.... 고전 이런 것도 다 해야하잖아
나는 독서 문학 방법론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고전이 제일 약해서 다뤄줬으면 좋겠대....
그래서 차라리 한 달은 내가 스케줄상 좀 바빠서? 독서 분석법이랑 문학 분석법 위주로 한다고 해도 괜찮을까?
아니면 커리큘럼상 한 달은 그렇게 진행하고 싶다고 할까?
근데 또 고3이니까 그 친구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주고 싶은데 진짜 고전까지 내가 쌩으로 외워서 가르칠 자신이 없어 ㅠㅠ 너무 바쁘고 힘들어 ㅠㅠ
왜 고3이냐 이렇게 한탄하고 싶어도 이미 늦었고 그 친구는 절박한 입장이고... 어떻게 조율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