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늦게 알아보는바람에(반수반 대부분 5월초 접수시작이더라구) 뻘라도 7월중순은 돼야 들어갈 것 같긴 하지만.... 암튼 들어갈듯... 엄마랑 여러곳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하다가 밤늦었네
집공3수덬인데 슬럼프....땨문에 4 5월 다 날렷는데.... 방문닫고공부해서 가족들은 모름
왜 집공이냐면 재수때 독서실독재였는데 결과도 별로였고... 지방이라 지역 전체에 재수학원이 하나도없음
아까 수학문제 좀 끼적거리다가 밤12시에 거실 갔더니 엄마가 혹시 기숙학원 가볼 생각 업ㄱ냐고 하더라구. 엄마도 2월달까지만해도 학원에 부정적이었는데 재수하는 사촌동생 기숙간거 만족도가 높다는 거 듣고 알아보고 있었나봐 사실 보내주면 나야 좋긴 한데 마음이 좀 무겁고 그르네 이게 한두푼 하는 게 아니잖아ㅎㅎㅠㅠ 내일 학원에 전화도 돌려봐야하고 확정된 건 없지만 싱숭생숭하다 슬럼프 끝남 낼부터 빡공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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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큰일났다...... 나 작년수능 왜케 못쳤지? 국어 한국사빼고 다 5인데 아무데도 못들어가는거아니냐
집공3수덬인데 슬럼프....땨문에 4 5월 다 날렷는데.... 방문닫고공부해서 가족들은 모름
왜 집공이냐면 재수때 독서실독재였는데 결과도 별로였고... 지방이라 지역 전체에 재수학원이 하나도없음
아까 수학문제 좀 끼적거리다가 밤12시에 거실 갔더니 엄마가 혹시 기숙학원 가볼 생각 업ㄱ냐고 하더라구. 엄마도 2월달까지만해도 학원에 부정적이었는데 재수하는 사촌동생 기숙간거 만족도가 높다는 거 듣고 알아보고 있었나봐 사실 보내주면 나야 좋긴 한데 마음이 좀 무겁고 그르네 이게 한두푼 하는 게 아니잖아ㅎㅎㅠㅠ 내일 학원에 전화도 돌려봐야하고 확정된 건 없지만 싱숭생숭하다 슬럼프 끝남 낼부터 빡공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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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큰일났다...... 나 작년수능 왜케 못쳤지? 국어 한국사빼고 다 5인데 아무데도 못들어가는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