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다니는데 이직할 맘은 없어 연봉도 좋고 정년도 보장되고
근데 내 자신이 편해서 그런가 발전도 없고 머리도 굳는거 같아서 방통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는 즐기면서 문화교양학과 지원하려고 했는데
보니까 보건환경과도 있더라구
지금 일에 보건환경과랑 좀 비슷하긴 한데
여기서 자격증을 딴다고 해도 부서를 옮길 수는 없어
졸업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쭈욱 가는건 문화교양이구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는건 보건환경인데
자꾸 맘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네 ㅠㅠ
조언 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