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하위권 의대 진학 예정(정확히는 가능성 99%인 예비.)
현역 14242, 재수 21113. 혹시나 해서 달아두면 수학 100이고 수학 반영비 높은 학교에 이것저것 다해서 의대 가능한거..
3 나온 과목 바꾸고 시작할거고.
국어는 항상 백분위 99 이상으로 나왔는데, 수능날 미끄러졌네.ㅋㅋㅋㅋ정확히는 한 50분만에 1차 컷하고 다시 돌려보면서 자신없는 문항 돌려보면서 답 고쳐서 다틀렸어! 차피 틀린건 틀린거지만...
그래서 그런가 자꾸 높은 대학에 미련이 남음. 그래도 보통 나오던 정도면 삼룡까진 노려볼 수 있었거든.
근데 내가 내년에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하고, 또 의대는 한두문제 차이로 쭉쭉 내려가니까...
차라리 내신+국시를 잘 챙겨서 그쪽 인턴~레지 노리는게 낫나 싶기도 해.자교보호 빵빵한데는 힘들고 가톨릭쪽이 이쪽으로는 좀 타교한테 열려있다던데...
어느쪽이 나을지 진짜 감이 안잡힘. 삼반수 할거면 비용은 부모님이 대주신다고 하고, 차피 예1은 내신 산출할때도 안들어가서(예과 반영하는 학교도 예2부터라는데, 맞을까?) 유급만 안당하면 되니까 그냥 삼반수 하는게 맞는건가..ㅠㅠㅠㅠ아 진짜 고민이다
꿈꾸지도 못했던 과에 갈 수 있을 거 같은데도 학벌 스트레스는 남네..
현역 14242, 재수 21113. 혹시나 해서 달아두면 수학 100이고 수학 반영비 높은 학교에 이것저것 다해서 의대 가능한거..
3 나온 과목 바꾸고 시작할거고.
국어는 항상 백분위 99 이상으로 나왔는데, 수능날 미끄러졌네.ㅋㅋㅋㅋ정확히는 한 50분만에 1차 컷하고 다시 돌려보면서 자신없는 문항 돌려보면서 답 고쳐서 다틀렸어! 차피 틀린건 틀린거지만...
그래서 그런가 자꾸 높은 대학에 미련이 남음. 그래도 보통 나오던 정도면 삼룡까진 노려볼 수 있었거든.
근데 내가 내년에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하고, 또 의대는 한두문제 차이로 쭉쭉 내려가니까...
차라리 내신+국시를 잘 챙겨서 그쪽 인턴~레지 노리는게 낫나 싶기도 해.자교보호 빵빵한데는 힘들고 가톨릭쪽이 이쪽으로는 좀 타교한테 열려있다던데...
어느쪽이 나을지 진짜 감이 안잡힘. 삼반수 할거면 비용은 부모님이 대주신다고 하고, 차피 예1은 내신 산출할때도 안들어가서(예과 반영하는 학교도 예2부터라는데, 맞을까?) 유급만 안당하면 되니까 그냥 삼반수 하는게 맞는건가..ㅠㅠㅠㅠ아 진짜 고민이다
꿈꾸지도 못했던 과에 갈 수 있을 거 같은데도 학벌 스트레스는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