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23214 평가원 11111 재수 22211 받았는데
부모님이 공시 준비보다는 수능 공부가 더 쉽다, 요즘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 평가원 때 문과에서 ㅅㅇㄷ, ㅇㅎㅇㄷ 의대 노려볼 법하던 네가 안정으로 넣은 대학 만족할 수 있겠냐고 하셔서 고민 중이야ㅠㅠ
지원해주신다는데, 잘 모르겠어.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친지들 눈치도 보이고 내가 또 1년을 버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스스로의 피드백을 하려고 해도 수능 때 진짜 수학 빼고 다 기분 좋게 풀어서 평가원 때의 성적 이상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이 공시 준비보다는 수능 공부가 더 쉽다, 요즘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 평가원 때 문과에서 ㅅㅇㄷ, ㅇㅎㅇㄷ 의대 노려볼 법하던 네가 안정으로 넣은 대학 만족할 수 있겠냐고 하셔서 고민 중이야ㅠㅠ
지원해주신다는데, 잘 모르겠어.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친지들 눈치도 보이고 내가 또 1년을 버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스스로의 피드백을 하려고 해도 수능 때 진짜 수학 빼고 다 기분 좋게 풀어서 평가원 때의 성적 이상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