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으로 적어보면
1. 시험 일정 끝나고 스터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 목표기업만 준비하는 필기스터디A를 내년에 하자고 구두 약속하게 됨(카톡 방 안만듦)
그 후
2. 올해 했었던 필기 스터디B에서 몇명 같이 하자고 해서 하겠다고 함(위에 적은 1번 스터디 진짜 할지 몰라 불안해서..)
3. 위에 두 스터디 한달 뒤쯤 진행 예정
올해 했었던 필기 스터디B는 사람들 좋고 실력도 좋음. 근데 기업 두루두루 하는거라 약간 아쉬움이 있었음
스터디 A는 내 목표기업 맞춤형 스터디임. 스터디원은 면접까지 간 사람도 있어서 나한테 도움이 될 거 같음
솔직히 마음이 A로 가는데 일단 둘다 나가보고 A 사람들 괜찮으면 B는 못하겠다고 말할껀데...
B사람들과 좀 친해진 상태인데...그 사람들 입장에선 쫌 그렇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