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어 75 영어 75 한국사 50 행정법 40 국제법 40

내년에 복학해야하는 22살 대딩어린이...사촌오빠도 첫시험볼때 ㅈㄴ만만히봣다가 떨어져서 재시때 붙엇는데 그거 프헹헹듣고, 시험보기전까지...존나 만만하게보고.....2주인가 벼락치기함..근데 그 벼락치기도 일주일은 제대로 안함ㅅㅂㅋㅋㄱㄲㅋㅋ 이제부터 ㅈㄹ열심히하려구..

1. 과목얘기


국어는...수능국어1등급이었기에, .믿었는데., 선재국어 95~90 나와서 믿엇는데...고친거 다틀렸더라 ㅅㅂ~~~~ 시간없어서 대충본거 틀리고ㅂㄷㅂㄷ 근데 국어는 걍 부족한부분 대충 어딘지 알아서 인강 좀만 들어도 해결될듯.

영어도 1등급이고, 토익도 890점대나와서 단어 좀 외우고 갔는데ㅋㅋㅋㅋㅋ 막판에 급하게 푼 마지막 페이지 다틀림ㅋㅋㄱㅅㅂ....ㅎㅏ....
원래 선택이 오래안걸리니까 선택풀고 남은시간 영어에 써야지^^햇는데 선택졸어렵ㅅㅂㅅㅂㅅㅂ 공부를 열심히하자ㅜ

한국사......... 막판에 법들 벼락치기하느라 ㅁㄷㄱ쌤 근전대사 올인원인강은 끝냈는데 근현대사는 인터넷에 연표보고 외움ㅋㅋ큐ㅠㅜ 나름 자격증1등급따놔서 ㅈㄹ만만하게 봣는데 아니엇던 것이다^^~~는 어려울거라 생각은 햇는데 ㅈㄹ어렵더라..막판에 근현대만 ㅈㄹ봐서 전근대도 좀 틀림.

행정법은 학교에서 교양으로 들었고 자신있어서 했는데, 시험 졸어렵에 벼락치기하느라 저꼴된듯...

국제법도 벼락치기했는데...ㅇㅈㅎ선생님껄로 햇는데 왤케 문제들 ㅈㄴ 초면이냐...이ㅅㄱ센세 기출풀땐 ㅈㄴ잘풀려서 걍 믿고갓는데 일케 폭망할줄이ㅑㅋㅋㅋㅋㅋㅋㅋ

국어는 걍 기출하고 모고 돌렷구, 영어는 인강안듣고 단어만 외웟어
글구 한국사는 인강 듣다말음...제대로 본건 1회독도 안되는듯, 행정법 국제법도 휘뚜루마뚜루 1회독...


2. 결시생?허수?

초시생인 내가 봐도 시험 막보는 사람들이 보였음. 아무것도 안들고와서 시험본다던지,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문제들을 저시간에 끝낼수없을텐데?라는 스타일들
그리구 결시율은 우리반 20명정원에 13명 옴. 근데 이중에 공부안한 나같은 아가리 공시생 허수가 못해도 반절은 된 듯ㅋㅋㅋ 괜히 아 ㅈㄴ열심히할걸~해보지만 이미 늦엇기에...이제부터 열심히 한다ㅜ


무튼...공시 ㅈㄴ만만히 본 원덬...반성하고 일주일 쉬고 공부합니다.....공부방덬들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