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작년에 면접 3개 정도 봐써 셋다 감사하게 최합까지 붙었어
국가직(경행)9 서울시9 지방직7

난 공시 불안해서 사기업도 도전해봤는데 면접 완전 못 봐서 이길은 아니구나 .어버버버 말을 조리잇게 못함
그런 내가 느끼는 면접난이도 설시>국가직>>>지7(완전 쉬운)

설시는 사조서?는 노키드존에 관한 글인데 그거에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어 정책질문만 5개나 나옴..난 죄송합니다 찬스 여러번 썻당 ㅋㅋㅋ
외국인 유치 정책 물어봣는데 모른다하니까 나중에 다시물어보겟데. 찐짜로 마지막질문으로 다시 물어봄 멘붕이였는데 쥐어짜내서 말하긴햇어. 탈탈 털려와써
설시는 최합후 자치구선정이 눈치싸움시작..거주지 반영 안되는 사람도 있고 ㅠㅠ

국가직은 첫 면접이라 감동에 벅차올라ㅜ 이때 면접스터디 분위기도 젤 좋아써 해피해피
경험기술서? 머 그런게 상관의 명령이 부당하다 느낄때 어케 대처하냐는 건데
음
난 공무원은 상관복종의 의무?가 있기땜에 상관말을 따르겟다 햇는데 면접관이 꼬투리 잡음... 무슨 이상한 의무 따른다 하지말라고 그건 정답이 아니다는식으로 얘기해서 멘붕
ㅠㅠ이때도 죄송찬스 여러번...
무서운 5분 발표있는데 음 자문자답이야 ㅋㅋ 막 다들 유창하진않음 걱정했는데 스터디하고 연습하면 어느정도 느낌와
천천히 말하기 중요 ㅎ
경행은 스터디원말에 의하몀 경찰같은 사람도 들어왓다는 말도 햇엉 경행은 티오가 경찰청은 없었고 경찰서였던거 같어 경찰병원도 있었다
1차로 어느 지역 갈건지 1,2,3순위로 내고 또 그 지역안에서 경찰서 1-5위까지 적어냈어
동기들 경행 12월에 발령받앗어 너어어무 느렸어 . 1차로 어느지역은 다들 자기 원하는 대로 많이들 간 거 같은데 경찰서가 운빨. 그 경찰서에 몇명 티오가 있는지 몰라서.. .0명도 있고.. 울집 근처 경찰서는 1명이라서 난 튕겻다 ㅋㅋ 동기가 5명있는 경찰서도 있고 1명 있는 곳도 있구 제각각ㅠ 난 전화와서 운전면허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하니 당황 하셧어..ㅠㅠ시킬수있는게 없는데 그냥 없는 자리를 꾸역꾸역 만드는 느낌이라 꿔다 놓은 보릿자루? 하는일은 다양했어 매점관리나 압수물품관리나 다른 파출소 지원하는등 ... 식권팔기도 해서 현타올수있데

지7은 젤 쉬웟당 필합후 면접까지 2주정도 있었어
솔직히 난 지7 턱걸이라 알바한다고 면스도 몇번 빠졌어..
토론은 경악할정도로 한마디도 잘 못하는 성격이야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면접 전날에 ㅍㅌㅇ 카페에 올라온 모의토론만 대충보고 이렇게하는거다만 알고 갓음
토론도 엄청 쉬워... 사람이 많다보니 4,5번 정도만 발언한거같아 찬성 반대 다들 이런의견 말할거다 공유하고 상대방 말에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겟다 어찌어찌 하긴햇어
개인면접도 거의 인성질문 .. 스트레스받을 때 어케할래? 성격 장단점 난 알바 많이한다해서 이게 공직에 어떤 도움줄건지
7급과 9급의 차이.. 모 이런질문들 동기들 말 들어보면 일행은 무난무난한데 기술직은 전문질문이나 압박형이라 어려웟나봐ㅜㅜ 우리 스터디원 중에 면스땐 잘했는데 재면접 떠서 놀랫어..


면접 너무 걱정말구 잘 보길 바라!! 턱걸이라인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힘내!! 남아있는 시험 잘 쳐 힘힘힘
면스는 꼭 하길 추천! 대략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신감이랑 감이 생겨 면스는 난 구꿈사에서 2번 같은 직렬끼리 남자여자비슷하게 구해보고 1번은 ㅍㅌㅇ에서 구했는데 ㅍㅌㅇ은 여러 직렬과 나혼자 여자라 적응 못하고 그후 연수원 갔을때도 첫날 아는 사람 없으니 쭈굴이ㅜㅠ
난 ㅍㅌㅇ이였는데 오픈강의보고 책봐도 괜찮을듯 난 강의보다는 카페자료가 더 좋앗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