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2급으로도 면접보고 취업은 가능하겠지만
내 나이가 어린 나이는 아니라서 세무 2급은 따줘야
내 이력서를 한번 더 쳐다봐줄텐데 학원 6개월 다닐동안
티엣티 2번떨어지고 전세2도 형편없었거든..
집에서 노트필기도 보고 박쌤 강의를 듣는데
집중력이 30분정도야......후...
아는건 그래도 잘 들리고 모르는 부분은 계속 막혀...
근데 이쪽 공부하면서 느끼는데 나는 진짜 이쪽에 흥미가
없나봐...
물론 다들 좋아서 하는건 아니겠지만 못하니까 더 흥미를 잃는거 같음.
그렇다고 뭔가를 새로 파기에는 늦은 나이야..
숫자가 뭐가 중요하겠냐마는
학습능력이 낮으니까 뭘 시작해도 오래 걸린단 말이지...
이번 6월에 또 볼건데 인강듣고 노트 보면서 실습돌리면
되겠지...?
학원이 좋긴한데 돈이 없어서...
인강 매일 매일 듣고 노트 보고 실기돌리면...
하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