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급하면
박문각 임용관이나 패스원 화장실이나 이데아빌딩가면 쾌적함
패스원이 젤 깨끗하고 그다음이 이데아 박문각

공시 몇년전에 그만뒀는데
포보였나 쌀국수집하고 허수아비 돈까스 지금도 한번씩 생각남
(하지만 굳이 노량진 다시 가보고싶진 않음ㅋㅋㅋㅋ)
포보는 곱빼기랑 기본이랑 가격같아서 같은가격에 곱빼기 시키면 개꿀
허수아비는 사람 적을때 가라(보통 공시 점심시간이 1~2시임 임고는 모름)

미스사이공 본점이 노량진 포보 옆이었는데 주인바꼈는지 다른브랜드로 바뀌어있더라

공단기1관 지하 코노 깔끔했음 그당시 새로지어서

고시식당은 한두번먹으면 괜찮고 그이후에는 질림
그나마 식객이 젤괜찮았음(공단기 5관가는쪽)
고구려 없어졌다면서?
이데아 서점도 없어졌고?

인쇄랑 제본이 진짜 쌈...현금만 받는 게 함정
노량진 갈일있으면 프린트랑 제본 싹 해와 ㅋㅋㅋ
보통은 양면 50원이지만 가끔 가격 다른데도있으므로 물어봐

동작구청 사거리 기준으로 대방역가는방향
패스원,법검단기 우리은행건물, 리더스빌딩이름뭐더라 아무튼 그쪽은 상권 진짜 휑함 가게도 몇개없고 사람도 잘 안다님...
그리고 찬바람 진짜 칼바람불어
장승배기가는 방면도 딱히 상권 별로 없는듯

메가스터디 건물은 최신건물인거치고는 화장실 안깨끗함...후지도 없고

노량진 자체가 한강옆이라 겨울에 칼바람 장난아님 추워

노량진에서 대방갈 때 무조건 대중교통을 탈 것. 걸어가기엔 쎄함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