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오래돼서 혼자 지내다보니까 크리스마스는 그냥 쉬는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잘안챙겼거든 원래 기념일 같은거 챙기는 타입도 아니기도 했고...
근데 현진이 입덕하고 왠지 크리스마스가 좋아졌어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행복한 날이라고 했었던게 그냥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뭔가 그냥 나한테도 그날이 행복한 날이 된 것 같아
근데 현진이 입덕하고 왠지 크리스마스가 좋아졌어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행복한 날이라고 했었던게 그냥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뭔가 그냥 나한테도 그날이 행복한 날이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