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덕 20개월차야
23년 1월에 입덕하구서 좋지 않던 몸도 좋아지면서 미루었던 수술도 하게되고 진짜 현진이 덕분에 행복해졌어
그런데 막상 퇴원하고 재활하는동안 현진이가 너무 보고싶은데 재활치료도 해야하고 몸관리도 해야하고....
초반에는 견디기 힘들어서 눈물도 나고 그랬거든
그 때 혈육이 해준 이야기인데 그렇게 하다가는 평생가도 현진이 만나러 못간대
그 말이 너무 충격이더라...평생 현진이 못 본대... 그 때부터 콘서트 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생활했어
너무 보고싶은 날에는 럿디 등 브이라이브 다운해서 산책하거나 운동할때 들으면서 하구
나 이번 9월에 도미네이트가 첫콘이었는데 그동안 노력한게 아깝지 않을만큼 그만큼 너무 좋더라
그니까 건강해져서 나랑 함께 콘서트 보러가쟈~후회 안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