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던 카폐가 다 없어졌는지 안보인다면서 쿨하게 차 돌리더니 해안도로 달리다 풍경 이쁜 곳 보이니까 걍 주차해서 풍경 감상하고 숙소 도착해서도 계획 없어서 뭐하지 그러다 회를 먹든 밤바다를 보러 가든 하겠다더니 쉬고나서 갑자기 온천 가고 싶다고 갔다가 사람 몰려서 10분컷 하고 나오고 근데 또 횟집 안가고 흑돼지집 갔는데 처음 간 식당 사장님이 스키즈 팬이라 현진이도 알아보고 계획은 없는데 얼렁뚱땅 되게 스트레스 없이 힐링하는 듯ㅋㅋㅋ
잡담 현진이 여행은 정말 P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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