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말고 시즈오카"콘"😇😇
2주차 토일 갔고 일본에서도 외진 곳이라 이동하는데 깨나 고생했지만 공연 특히 막콘이 넘 좋아서 힘든 거 싹 씻김
이틀 중 하루는 토롯코 코앞에 멈춰서 천국을 봤어
유닛 무대 => 를 보면 솔로가 생각나고 다시 유닛이 보고 싶은 개미지옥에 빠진다 앙콘 때 어케저케 해 주겠지?ㅠㅠ
일본 무대 => 자이언트 풍선이 생각보다 훨 훨 살아 있는 듯 움직여서 놀랐어... 아레나 앞쪽이면 무서울지도ㅋㅋ
(막콘) 스테이 영상 => 스테이가 스키즈에게 보내는 메시지 오랜만에 봤는데 이상하게 이 날 특히 와닿더라 뽀뽀즈 뽀뽀 사건(?)도 놀라웠지만 키즈들에게 힘이 되는 인터뷰가 많이 나와서 좋았어 한국에서도 해주라주
이전에도 한국 일본에서 일본 남팬이 많음을 느꼈는데
이번에 더 많이 봤다 굿즈 쓸어가는 남팬이 이렇게 많았던가...
그리고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고루고루 봤어!
다들 이렇게 멀리까지 오다니 키즈들의 인기가 새삼 와닿았다
에코파에 대해서도 좋은 감상이 있지만
여기서 두 번은 안 했으면 하기에 생략할게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일콘 특유의 분위기가 재밌긴 한데
그와 별개로 우리말로 시끌벅적 떠드는 키즈들이 넘 보고 싶더라ㅜㅜ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제발 큰 공연장 잘 잡아 주길...
이제 앙콘까지 존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