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맨날 바쁘고 뭐 준비 많이 하는거 알아
빨리 팬들한테 보여주고 싶어하는것도 알고..
근데 준비한 시기보다 보여주는 시기가 한참 후니까 좀 그게 체감이 잘 안되는것도 있긴해 ㅠㅠ
딱 공개됐을때 와 이거다!! 이거보다는 아 이거였구나 그때 한게 ㅋㅋㅋ
약간 이런 느낌? ㅠㅠㅠㅠ
분명 뭘 많이 하긴 하는데 해외 떡밥이 비교도 안되게 많으니까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케이팝 판이 다 이렇게 되가는거 알아! 시상식부터가 나서서 해외 나가고 꼴값떠니까)
국내활동 1년에 한두번 그것도 2주 잠깐 하는거 국내활동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해줬음 좋겠는데
이번엔 올림픽시기 컴백부터가 솔직히 말 안나올 수가 없음
뭐가 우선순위인지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지니까 ㅋㅋㅋ
당연히 큰 기회들 잡아야되는게 맞는데 그런거면 플랜을 좀 더 잘 짰으면 안되나 싶다
해외 나가있다가 잠깐 국내 들어오고 또 해외 바로 나가고 그런 컴백이 솔직히 반갑진않음
그래도 예능이나 컨텐츠들 예전보다는 많이 주는거 같아서 고맙긴한데
이렇게 할 수 있는거 진작에 예전 활동부터 얼굴 많이 비췄으면 불만이 쌓이진 않았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