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 명대사 월드컵
1위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우리는
몇년째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요사스러운 백승수 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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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수 권경민 티키타카 대사 월드컵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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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시끄러운데 거기서 같이 춤이라도 추지?"
"그냥 잘했다고 말해도 됩니다."
"아 백단장이 내 칭찬 들어서 뭐해? 지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칭찬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칭찬을 하고 싶은데 참는 거 같아서 그러는 겁니다."
"싸가지 드럽게 없어, 한 마디를 안 져. 한 마디를."
"..달지 않고 맛있네요."
정 거 장(이지만 한거장 일지도 모르는) 갓연출 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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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민 대사 월드컵
16회
옛날엔 월급을 입금 대신 봉투에 넣어서 줬잖아요.
근데 우리 아버지가 큰형님이 차린 공장이다,
큰형님이 차린 야구단이다. 그런데 다니면서
봉투가 점점 더 두꺼워지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말고
일주일에 한 번씩 사오시니까 그냥 좋더라고요.
(아흐, tmi. 씨.
구질구질한 옛날 얘기 좀 하지 마요.
아!)
(어허! 권경민!)
하늘 같은 형이 말을 하면 들어야 된다고!
그렇게 일을 나가시던 아버지께서 어느 날 갑자기
큰형님이랑은 따로 일하는 게 좋겠다면서
우시더라구요.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그 이후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먹고
봉투도 점점 얇아지니깐.
난 그 자존심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독하게 공부도 하고 등록금도 빌리려고
아버지랑 같이 무릎까지 꿇었지 뭡니까.
(권경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
아버지가 그때 알았던 걸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가족끼린 같이 일 하는 게 아닌데.
무릎 꿇고 받았던 봉투에 이자까지 쳤으니까
서서 드려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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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의상드컵
승수세영 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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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민 의상드컵
한재희 의상드컵
백승수 의상드컵
ㅇㅅㅇㄱㅇㅇ 이세영 귀여워 위원회 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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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의상드컵
1~16회 전체명대사 드컵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 거니까요."
백승수 손연기 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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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VEDUCE 41 스토브듀스 시즌1
스토브듀스 시즌2 백승수 관계성듀스
슼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