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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각자 믿는 신께 기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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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니들한테 단장님 소리보다 선배님 소리 듣는 게 더 좋았다.
어린 놈은 내 자식 같고 베테랑은 막내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팀 운영해왔다.
그런데, 지금 나한테 그런 너희들 믿지 말고 추궁하라고 밖에서 압력 들어오는데...
약물, 만약 했으면 오늘까지 나한테 연락하고 내일 자수한다.
오늘까지 아무도 연락이 없으면은, 난 우리 팀엔 약물 없는 걸로 생각하겠다.
난 다른 어떤 놈들 말보다 내 새끼들 믿는다. 알았냐.
*댓글 맨 앞부분에 숫자 한 번만 써주고
그 다음에 사담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