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슽덬들아
단관 종료에 맞춰 대본집 독서회를 열어볼까 해
독서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일단 연습삼아 달려볼까 하는데 의견 부탁해
📖 대본집이 뭔데?
14회 본방날 오전에 예약을 받기 시작한 굿즈야
슽덬에게는 블레만큼 소중한 굿즈고 작감배의 환상적인 합을 실감할 수 있어
2쇄까지 뽑으며 절찬리에 팔리고 있으니 없는 덬들은 이 기회에 츄라이 츄라이
📖 대본집 독서회가 뭐야?
날짜랑 회차를 정해서 그날은 대본집 관련 이야기를 하는 날!
챌린지처럼 종일 특정 회차 대본 얘기를 하면 되는데
단관처럼 시간을 정해서 같이 보면서 실시간을 달리는 시간을 1시간 정도 가지면 더 재밌을 거 같아
읽는 속도가 달라서 단관처럼 통일성 있지는 않겠지만
자기 스타일에 맞게 보면서 바로바로 좋았던 부분 타이핑하거나 찍어서 올리면서 보면 어떨까
📖 그게 잘 될까?
나도... 모르겠어... 그래서 예비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 예비조사는 어떻게 할 건데?
작가의 말,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파트를 읽으면서
온에어 카테 달고 감상이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해
우리 솔직히 인물소개만으로도 종일 떠들 수 있으니까🔥😇🔥
📖 언제 할 건데?
- 5월 3일 (일) 밤 9시
- 5월 4일 (월) 밤 9시
- 5월 5일 (화) 밤 9시
이 셋 중에 참여가 가능한 날을 댓글로 알려줘
혹시 더 선호하는 시간대 말해줘도 좋아
일단 내가 생각해본 건 여기까지고 다른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잘 될 수 있을까... 덬들이랑 대본집 얘기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많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