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16회
https://twitter.com/fdq_hs/status/1229364931448827905?s=19
백 단장은 왜 고맙다는 말을 우선 하지 않는 거야?
(아, 고맙습니다.)
기왕이면 감사합니다가 더 좋고.
<3위>
4회
https://twitter.com/stove_line/status/1213226510598864897?s=19
알아들은 거 아니였어?
(네.)
근데 왜 자꾸 사과나무를 심어?
내일 없어질 지구에다? 어? 웃어?
(아니 그냥 이력대로만 하라고 하셔서요.)
<2위>
ㄷㄱㄷㄱ
16회
밖에 씨끄러운데 거기서 같이 춤이라도 추지?
(그냥 잘했다고 말해도 됩니다.)
백 단장이 내 칭찬 들어서 뭐해.
지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칭찬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칭찬을 하고 싶은데 참는 것 같애서 그러는 겁니다.)
싸가지 드럽게 없어. 한마디를 안 져. 한마디를.
https://gfycat.com/IdealIncompatibleCrownofthornsstarfish
<1위>
ㄷㄱㄷㄱ
두기동규
ㄷㄱㄷㄱ
16회
옛날엔 월급을 입금 대신 봉투에 넣어서 줬잖아요.
근데 우리 아버지가 큰형님이 차린 공장이다,
큰형님이 차린 야구단이다. 그런데 다니면서
봉투가 점점 더 두꺼워지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말고
일주일에 한 번씩 사오시니까 그냥 좋더라고요.
(아흐, tmi. 씨.
구질구질한 옛날 얘기 좀 하지 마요.
아!)
(어허! 권경민!)
하늘 같은 형이 말을 하면 들어야 된다고!
그렇게 일을 나가시던 아버지께서 어느 날 갑자기
큰형님이랑은 따로 일하는 게 좋겠다면서
우시더라구요.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https://gfycat.com/GrossMistyBluemorphobutterfly
그 이후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먹고
봉투도 점점 얇아지니깐.
난 그 자존심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독하게 공부도 하고 등록금도 빌리려고
아버지랑 같이 무릎까지 꿇었지 뭡니까.
(권경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
아버지가 그때 알았던 걸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가족끼린 같이 일 하는 게 아닌데.
무릎 꿇고 받았던 봉투에 이자까지 쳤으니까
서서 드려도 되잖아요.
ㅡ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줘서 고마워!
🐣오늘 오후 2시부터🐣
💛💚블루레이 2차 선입금❤🖤 기간 시작인데
놓치지 않고 많이들 구입했으면 좋겠다🤭
총대는 처음이라 서툴렀는데 불평없이 참여해줘서 더 고마워
이제 나는 다시 흐릿한 경민단으로 돌아갈게💛💚❤🖤
+아 그리고 대사드컵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오정세 배우 정말 대사 많이 안 바꾸고 연기했더라
정말 신기하고도 멋졌어!
오정세가 아닌 공굥미니 상상할 수 X
16회
https://twitter.com/fdq_hs/status/1229364931448827905?s=19
백 단장은 왜 고맙다는 말을 우선 하지 않는 거야?
(아, 고맙습니다.)
기왕이면 감사합니다가 더 좋고.
<3위>
4회
https://twitter.com/stove_line/status/1213226510598864897?s=19
알아들은 거 아니였어?
(네.)
근데 왜 자꾸 사과나무를 심어?
내일 없어질 지구에다? 어? 웃어?
(아니 그냥 이력대로만 하라고 하셔서요.)
<2위>
ㄷㄱㄷㄱ
16회
밖에 씨끄러운데 거기서 같이 춤이라도 추지?
(그냥 잘했다고 말해도 됩니다.)
백 단장이 내 칭찬 들어서 뭐해.
지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칭찬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칭찬을 하고 싶은데 참는 것 같애서 그러는 겁니다.)
싸가지 드럽게 없어. 한마디를 안 져. 한마디를.
https://gfycat.com/IdealIncompatibleCrownofthornsstarfish
<1위>
ㄷㄱㄷㄱ
두기동규
ㄷㄱㄷㄱ
16회
옛날엔 월급을 입금 대신 봉투에 넣어서 줬잖아요.
근데 우리 아버지가 큰형님이 차린 공장이다,
큰형님이 차린 야구단이다. 그런데 다니면서
봉투가 점점 더 두꺼워지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말고
일주일에 한 번씩 사오시니까 그냥 좋더라고요.
(아흐, tmi. 씨.
구질구질한 옛날 얘기 좀 하지 마요.
아!)
(어허! 권경민!)
하늘 같은 형이 말을 하면 들어야 된다고!
그렇게 일을 나가시던 아버지께서 어느 날 갑자기
큰형님이랑은 따로 일하는 게 좋겠다면서
우시더라구요.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https://gfycat.com/GrossMistyBluemorphobutterfly
그 이후론 통닭도 한 달에 한 번 먹고
봉투도 점점 얇아지니깐.
난 그 자존심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독하게 공부도 하고 등록금도 빌리려고
아버지랑 같이 무릎까지 꿇었지 뭡니까.
(권경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
아버지가 그때 알았던 걸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가족끼린 같이 일 하는 게 아닌데.
무릎 꿇고 받았던 봉투에 이자까지 쳤으니까
서서 드려도 되잖아요.
ㅡ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줘서 고마워!
🐣오늘 오후 2시부터🐣
💛💚블루레이 2차 선입금❤🖤 기간 시작인데
놓치지 않고 많이들 구입했으면 좋겠다🤭
총대는 처음이라 서툴렀는데 불평없이 참여해줘서 더 고마워
이제 나는 다시 흐릿한 경민단으로 돌아갈게💛💚❤🖤
+아 그리고 대사드컵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오정세 배우 정말 대사 많이 안 바꾸고 연기했더라
정말 신기하고도 멋졌어!
오정세가 아닌 공굥미니 상상할 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