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위해서 친구와 갈라서고 혼자가 된 이제훈
= 살아남으려 하다가 곁에 특보마저 돌아선 권경민
= 강해지려 주변에 아무도 두지 않으려는 백승수

다 강한 사람이 되려 혼자가 된 인물들임

그러나 결국 성장, 강해지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곁에 사람이 있어야하고 동료가 있어야한다는 거 ㅇㅇ

그러기 위해 예전처럼 사회환원하던 마음으로 돌아가보라

그 점을 지적하는 피피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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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얘기 오바다 싶었는데
결국은 저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