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의 견해
- 미국에서 현대자동차(HMC)와 투자자 미팅을 주최했으며,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음
1) 신차 사이클 및 EREV 출시 일정
2) EU 규제
3) 노조 파업
4) 로보틱스 사업 / 자율주행 / 주주환원 정책 관련
신차 사이클
- 현대차는 점진적으로 강해지는 신차 출시 모멘텀, 특히 두 개의 볼륨 모델(연간 글로벌 판매량 60만~70만 대를 창출하는 투싼, 연간 글로벌 판매량 약 40만 대인 아반떼)의 풀체인지에 힘입어 4Q26부터 판매량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 또한 1H27에 미국에서 사상 최초의 EREV 모델(싼타페 EREV 및 GV70 EREV)을 출시할 계획
EU 규제로 인한 예상 영향
- 현대차는 EU 산업가속법(IAA)이 중국 OEM과의 경쟁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 IAA는 EU에서 판매되는 BEV/PHEV를 EU 역내에서 제조/조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자동차 부품의 현지 조달 비율을 70% 이상으로 요구하며, 주요 배터리 소재(배터리 셀 포함)를 EU 역내에서 생산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임
- 참고로, IAA는 현재 2027년 말/2028년 초부터 시행하는 방안이 논의중
노조 파업
- 현대차는 3Q26 중 노조 파업으로 인해 약 6만~7만 대 규모의 생산 차질을 겪었음
- 다만 노조 파업의 더 큰 원인이 (임금 인상보다는) 정년 연장과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인건비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음
로보틱스 / 자율주행 / 주주환원 관련 업데이트
- 2026 CEO 인베스터 데이(CID)에서 논의 / 발표된 내용을 대체로 재확인하는 수준
결론
- FY26-28 순이익 추정치를 6-10% 하향 조정(원화 강세 및 비용 가정 상향 반영)
- 목표주가는 2027E 핵심 이익을 기준으로 핵심 사업 가치를 산정하기 위해 약 10배의 P/E(장기화된 어려운 영업 환경을 고려하여 약 12배에서 하향)를 적용하여 도출함
- 목표가 45만5천원 (기존 55만 9천원에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