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6월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올린 데 이어 석 달 만의 추가 인상이다. BOJ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금리를 올린 간격도 가장 짧아졌다.
BOJ는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엔화 약세로 수입 물가 부담이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높은 국제 유가도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유력하게 예상돼 온 만큼 향후 추가 인상 속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금리 결정의 배경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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