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의 인공지능 연구진이 “AI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원칙을 담은 새로운 행동강령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최첨단 AI 모델 개발의 일종의 ‘헌법’ 역할을 할 선언문을 발표했다.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 온 문서지만, 최근 잇따른 보안 사고로 AI의 실존적 위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주요 AI 기업들이 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시점과 맞물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모델에 권리나 법적 인격을 부여해서는 안 되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거나 사용자를 속이도록 설계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주어진 작업이 AI의 기본 원칙을 위반해야만 수행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해당 작업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머니스트 AI 행동강령’에서 “안전장치를 회피할 수 있는 범용 초지능 개발 경쟁을 거부한다”며 “궁극적인 범용성이나 자율성, 성능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유용하고 안전한 AI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빅테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