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을 가속한 것은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다.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인데, 일본 금리가 오르면 조달 비용이 늘고 엔화까지 강해지면 상환 부담도 커진다.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려 엔화를 되사면서 상승세가 빨라지는 구조다. 쿤 고 ANZ(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은행그룹) 아시아 리서치 책임자는 로이터에 “엔화 강세가 시작되면서 많은 손절매가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4991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