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잭슨홀 미팅에서 갑자기 워시의장이 나타나서
아니? 우리 목표는 2%인데 지금 3%대야. 확실히 더 남았어.
제대로 빨리 잘 자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우리 연준은 할 일 할 거야
이러면서 삽시간에 얼어붙은 거죠.
그래도 우리는 시장보다는 조금씩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금리 안 올린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아니야? 할일 할 거야, 세게 간다
라는 경고등을 왜 켜는 거야. 진짜 올리려나봐.
연준의장 잭슨홀 미팅 이후에 올린다는 의견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중동이슈로 또 시끄러워졌죠.
유조선 3척 피격을 받으니까 유가 더 불안하잖아.
그러니까 연준이 낮출 이유가 없지.
그러니까 물가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래서 9월에 금리 올린다는 의견이 70까지 올라갑니다.
IT 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터질 때 이 수준.
그래도 시장이 경고해도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냐? 하는 회의론도 있어.
그 명분이 오늘 나온 거야.
연준이 금리를 정하는데 물가도 보지면 경기도 본단 말이야.
경기 상황을 대표적 지표가 고용이잖아.
고용이 가장 적은 상황. 경기가 안 뜨거워.
물가만 보고 올리면 고용 작살나. 이런 논리가 가능한 거고요.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서비스는 올랐는데 제조업은 빠졌어.
흔히 말하는 블루칼라? 여긴 공화당 지지가 있다고 하는 계층.
여기가 고용이 주는데 금리 건드려서 여기가 더 준다?
정부가 이걸 가만 두겠나? 이런 시선도 있고요.
거의 확 늘고 좋지가 않고 이런 게 아니야.
보고서의 결혼은 급격한 악화도, 급격한 해고도, 급격한 채용도 없는 고만고만한 상태.
물가는 나쁘지 않지.
근데 고용, 경기관련해서는 체력이 안 좋은 상태인데 금리 올리겠나.
라는 게 시장의 흐름.
이 지표를 명분 삼아서 들끓고 있는 금리에 찬물 한 컵 살짝 부은 정도.
그래서 오늘 일단 금리가 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