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91796
한국거래소(KRX)가 다음 달 14일 애프터마켓(오후 4~8시) 개장에 맞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및 24시간 거래되는 코인 거래소들과의 경쟁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이 촉발한 변동성 논란으로 자산운용 업계는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장 마감 후엔 순자산 가치가 제대로 산출되지 않아 실거래 가격과의 차이가 벌어지는 문제도 지적한다.
하지만 거래소는 강행 쪽으로 방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자산운용사들에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할 ETF 명단을 제출하라고 공식 요청한 상태다. 논란의 진원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애프터마켓 거래 대상에서 빠진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정규 거래 시간이 끝난 후 참여할 수 있는 ‘시간 외 거래 시장’을 의미한다.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정규 시장 종료 이후에도 투자자에게 매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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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괴리율 커질 것” 우려에도 추진
그러나 자산운용업계는 추정순자산가치(iNAV)가 제대로 산출되지 않아 ETF의 순자산가치와 실거래가격의 차이인 괴리율이 커질 것을 우려한다. 장 마감 후 ETF의 가격이 본질 가치와 얼마나 벌어졌는지 모르고 거래하다 보면 급등락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자산운용업계는 LP가 장 마감 뒤 네 시간 동안 적정 가격을 계산하는 데 별도 인력과 시스템이 필요한 점을 지적한다. 그 비용을 감수할 증권사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ETF의 설정·환매 환경도 아직 완비되지 않았다는 게 업계 측 주장이다.
전문은 링크에있고 자산운용업계는 etf 장마감거래에 회의적인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