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은 지금 ‘흑자도산’ 상황에 가깝다.
해외에 자산은 많지만 팔면 큰 손실이 나고, 글로벌 금리와 일본 증시까지 흔들릴 수 있어서 마음대로 팔지도 못하는 체크메이트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연준에 FIMA 레포 제도 한도를 600억 달러 이상으로 올려달라고 공개 요구했다.
이유:
일본이 엔화 방어(엔화 매수)를 하려면 달러가 필요하다.
원래 방식대로 하면 일본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팔아서 달러를 마련해야 한다.
일본은 미국 국채를 1조 달러 넘게 들고 있는 세계 최대 외국 보유국이다.
일본이 국채를 대량 매각하면 미국 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미국 채권 시장이 흔들릴 위험이 크다.
그래서 FIMA 레포를 활용하면:
일본이 미국 국채를 팔지 않고 담보로 맡긴 뒤 달러를 빌릴 수 있다.
빌린 달러로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사들여 엔화 가치를 방어할 수 있다.
베선트는 이 제도 규모를 키워서 일본의 개입 여력을 키우고, 동시에 미국 국채 시장을 지키려는 것이다.
일본도 이미 이 제도를 활용하겠다고 공식 밝혔다.

엔화관련 내용 너무 길어서 전문에서 간추린 내용.
전문 읽어보면 엔화 떨어지면 일본여행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그 점에서는 좋기는 한데 좋아해서는 안되는 문제인 듯.
글 읽으면서 나같은 경우에는 베센트가 자국을 위해 저렇게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미국 금리인상 때 일본이 미국 국채 꽤 사준 것으로 알고있거든. 근데 일본이 자국 환율 올리려면 미국 국채를 팔아야하잖아.
그럼 안그래도 30년물 5.25, 10년물 4.7인가 최근에 그랬는데 더 올라갈거고.
쉽게 이야기 하면 나는 베센트가 일본한테 저러는거 일본을 위해서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것보다 자국을 위해서, 자기네 채권 더 안올릴려고 저러는 것으로 이해함.
(내용에도 그거 있더라. 미국이 저렇게 하면 일본이 채권 안팔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