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90719?sid=104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할 때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9월 전문직 비자(H-1B) 발급 수수료를 현행 1000달러의 100배인 10만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는데,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자 비자를 받기 전(前) 단계인 ‘선택적 실무 연수(OPT)’ 프로그램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비자 제한 방법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OPT는 미 대학 학부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외국인이 새로 취업 비자를 받지 않고 학생 비자(F-1)만으로 구직해 일할 수 있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