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같은 7월, 30일까진 올해 3억 수익에서 많이 내려와 6천 정도 수익까지 폭포수 하락이었는데,
어제 사상 최고치 상승으로 하룻만에 역대 최고치 수익도 남.

하루 투자 수익률이 25%가 넘는 일은 앞으로도 평생 다시 없을 역대급 날일 거 같아.
6월까지 지수 9천이 넘었을때 무렵 7, 8월 경 조정장 예상하고 예수금을 1억 이상 만들어놨는데,
7월 내내 하락하다가 급기야 이번주 화,수 이틀 연속 서컷 브레이커 걸리며 대폭락하다보니 예수금을 거진 다 써버렸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주초부터 미장에 들어가 있던 6천만원을 1주씩만 남기고 다 손절했어.
확정된 손실로 2천만원 정도를 날렸지만, 대신 미장 양도세를 4백만원 이상 줄였고 확보한 5천만원의 예수금으로
국장의 삼성전기와 sk스퀘어, 코덱스 200 레버리지를 나눠서 집중 매수했어. 원래 삼전과 하닉엔 이미 많이 들어가 있던 상황이었고,
지난 화, 수의 대폭락장에서 특히 더 내려갔던 삼성전기와 스퀘어를 사는 게 낫겠단 판단이었지.

정말 운좋게도 어제 하닉과 삼성전기, 스퀘어가 상을 치고, 삼전도 거진 상가까이 급등해 하룻만에 놀라운 반등으로
하룻만에 9천만원 가까운 엄청난 수익이 났어.

5백만원 정도로 각 1주씩만 남겨뒀던 미장은,
어제 오전 미에프터 장에서 샌디 2배, 하닉 2배, 국장 추종 3배 코루만 합쳐 천만원 가량 매수한 상황이야.
찐 공포였던 7월이 지나고 8월이 시작됐어. 많은 덕들 찜통더위에도 지친데 주식계좌까지 온통 퍼래서 더욱 힘든 순간일거야.
주식 이제 4년차라 초보딱지 겨우 뗀 상황이지만 그동안 만들어온 나름의 매수 매도방법은
예수금은 최소 10~20% 가량 확보해 둘 것.
예수금도 하나의 종목이려면 들고만 있는 게 아니라 폭락할때 부분 매수하기.
철저한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지수 5프로 이상 폭락한 날엔 지수 2배 레버리지 매수.
나름의 손절라인을 지키려 노력 할 것(20% 손실을 기준으로 분할 매도할 지 물을 탈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판단할 것)
8월 이후에 장에 대해서 걱정과 우려가 많겠지만,
내 계좌를 보면 알수 있듯이 난 국장은 반도체 및 관련 업종 몰빵이고 미장도 마찬가지야.
어차피 국장은 코스피 전체가 반도체 지수와 비슷해져버린 상황이고 연말까진 상승이든 보합이든 하락이든 그런 상황 자체는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보이고
미장 반도체와 국장 반도체의 상승하락도 거의 한몸처럼 연동된 지금 상황도 계속 이어질거라고 봐서
많이 하락한 날엔 줍고, 많이 오른 날엔 수익 실현해가며 예수금을 더 많이 확보하는 데 집중하려 해.
과연 1만 코스피가 오긴 할까? 오면 언제나 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은 다들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시기의 문제일뿐 1만 코스피는 반드시 온다는 확신의 롱뷰라서 7월처럼 하락장이 지속되어도 잘 버텨내며 줍줍할 수 있을 거 같아.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멘탈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때일수록 건강관리 잘하며 맛난 것도 먹고 푹 잘 쉬고 그래야 해.
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면 지쳤던 우리 모두도 힘도 좀 나고 조금이라도 계좌도 빨개지면서 웃을 수 있길 바래. 성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