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가상자산) 시장에서 전통 금융주식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레버리지 파생상품이 단 한 건의 이상 거래 때문에 수백억 원대 청산으로 이어지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8일 서울 증시 개장 직전 프리마켓에서 발생한 SK하이닉스의 이상 저가 매매 한 건으로 인해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약 6000만 달러(한화 약 870억 원) 규모의 롱(매수) 포지션이 단 2분 만에 강제 청산됐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앨리엄(Allium)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해 9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총 1740만 달러(약 250억 원)에 달하는 실제 확정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의 발단은 서울 증시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 세션이었다. SK하이닉스 주식 단 1주가 전일 종가 대비 무려 30%나 폭락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매매 체결됐다. 이후 가격은 즉시 정상 수준을 회복했으나, 24시간 가상자산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https://www.mk.co.kr/news/world/12110494
어제 오전에 하닉 1건 120만원대 거래 떴던 거 실수 아니라 크립토 시장 때문에 누가 일부러 했다는 얘기 돌았는데.. 킹리적 갓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