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멘탈.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가 돈을 못 벌리는 없죠. 그걸로 달려온 건데 빠지죠. 펀더멘탈이 훼손되지 않았어요. 제가 왜 펀더멘탈을 안 믿게 됐는지 아시겠죠? 심지어 펀더멘탈을 잘 파악해서 포지션 포지션을 해도 이렇게 돼요.
그리고 가는 와중에도 수급이나 여러 가지 시장 상황, 그니까 기업은 돈을 버는데 전쟁이 난다든가, 갑자기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든가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왜 기업 실적을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지, 기업 실적으로 주가를 맞추는 걸 신뢰하지 않는지, 또 매크로 전망으로 주가를 맞추는 걸 왜 신뢰하지 않는지 이제 좀 아셨을 텐데 저는 이거를 이제 무수히 많이 겪은 거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내 포지션 관리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니깐 어떤 상황이 돼도 포지션 관리를 잘하면 잃질 않아요. 잃지 않고 벌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시장이 아무리 좋고 내가 아무리 잘 맞춰도 포지션 관리를 못 하면 결국 돈을 못 벌어요. 그게 그래서 기관들이 그렇게 맨날 포트폴리오 얘기하고 거기에 더 집중하는 거예요.
내 상황. 내가 돈을 얼마나 동원할 수 있나, 내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나 그거 자체가 이미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신경 안 쓰고 외부만 보면서 어 이게 뭐 돈 벌 거니까 다 번다니까 AI 가자 이렇게 하면 돈을 못 벌어요. AI 가는 세상은 맞춰도. 그래서 좀 허무하죠.
그래서 뒤늦게 말씀드리지만 제가 상승장에서도 차익 실현 꾸준히 하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캐시만큼 안심이 되는게 없거든요. 그래서 이건 좀 이제 뒤늦은 얘기고. 또 장 좋으면 또 이런 생각 안 합니다. 사람이 원래 그래요.
오늘 그럼 어떻게 해야 돼? 계속 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물리신 분은 여기서 손절하긴 늦었다. 물리신 분은 어쩔 수 없고요. 물리신 분은 여기서 손절하면 당분간은 이제 링 아웃이에요. 당분간은 못 돌아오십니다. 그래서 좀 하반기 생각하면 여기서 이제 털고 나가는 것보다는 버티는게 기대이익이 좀 더 높다라고 생각해서 물리신 분은 가만히 있는다.
캐시가 30% 이상 마련해 놓으신 분들 살까요? 뭐 저한테 계속 물어보시는 분 있어요. 살까요? 캐시 많이 만들어 놨는데. 아. 그 조바심이 없을 때 샀으면 더 좋겠는데... 지난 8개월 10개월하고 달라요. 그게 막 못 사 가지고 안 달나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면 물릴테니까 그냥 종가에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장 중에 보지 마시고 종가에 사도 다음날 되면 또 올라가면 또 막 사고 싶은게 어제 같은 장이잖아요. 그래서 종가에 사시고 금요일에 사시는 걸 또 추천드리고 그런 상황입니다.
뉴스 보실 필요 없고 보셔도 그냥 지나가세요. 이게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지금은 누가 조바심 내면서 던지냐 누가 조바심 내면서 사느냐의 게임인 거지 뭐 실적이 얼마고 이런 거 큰 의미 없을 겁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여름에 수급이 빈다고 여름 아직 안 끝났고요. 8월 중하순에야 돌아옵니다. 실제 수급이 그전까지는 흔들면 흔들리는 시장인 거고 지금 너무 신나서 CTA들은 흔들고 있는 거고 그게 지금 시장 펀더멘탈입니다.
냉정하게 시장을 판단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여기 잘 버티시면 하반기는 좋을겁니다. 힘든 시장인데 잘 버티시길 바라고요. 저도 도움이 될 만한 어떤 상승의 단초 이런게 있으면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ㄹㅇ 멘틸싸움 여기서 패닉셀유도글 보면서 흔들리면 조바심나서 팔게되고 그러면 당분간 주식판 못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