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블룸버그통신이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장을 혹평했다. CXMT 주가가 상장 직후 400% 넘게 올랐지만 공모가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됐다는 지적이다. 공공 부문이 주도하는 중국 자본시장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CXMT의 중국 과창판(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기술주 전용 시장) 상장에 대해 ‘실패작’이라고 비판했다.
매체는 “CXMT의 상장 첫날 상승 폭은 지나치게 극단적이었다”며 “분석가들은 이번 공모가 설정이 저평가됐다는 데 대체로 동의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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