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제도 보완 방안이 시행되고 나서 수요가 좀 안정되고 그렇게 기대를 하는데, 그 이후 효과를 보아가면서 필요하면 또 추가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실장은 레버리지 상품이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데 대해서는 “이 상품이 나온 시점과 반도체 종목 자체의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이 겹치면서 도드라지게 보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선언 등으로 AI 수요가 장기간 견고하다는 흐름이 더 많이 확산되면 변동성이 낮아지고, 좋은 흐름이 형성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부동산 대토론회’ 이후 정부가 검토 중인 대책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김 실장은 “보유세를 어떤 방식으로 강화할 것인지, 초고가 주택의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나름대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도세의 경우도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제)의 한도를 설정하는 것, 또 다주택자의 경우 보유세가 강화됐을 때 매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퇴로를 열어주는 것, 은퇴 후 지방으로 이주하는 분들의 세 부담을 덜어주는 것 등 여러 건설적인 의견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김 실장은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는 “기왕에 발표했던 정책도 택지 조성부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하는 방안을 전반적으로 다 점검하는 토론회도 한 번 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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