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현지 시간 23일 중재국을 통해 전달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과 이라크 당국자를 인용해, 이라크 알리 알자이디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안을 들고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마수드 페제스키안 대통령과 아락치, 갈리바프 등 이란 협상팀을 만났지만, 이란 측은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방송에서 이란과 미국 사이엔 이미 중재자가 충분하다며, "문제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논리적이고 탐욕적이며 통제적인 미국의 사고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테헤란과 기반 시설을 공격해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이란군이 이스라엘 타격을 포함해 전투를 확대하는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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